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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20.06.10 23:08
    No. 1

    유감입니다만?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20.06.10 23:09
    No. 2

    사실 장난이고 저도 최대한 그런 표현을 자제하게 되더군요. 내가 싫은 표현은 독자한테도 보여주지 않으려고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6.10 23:13
    No. 3

    특정 캐릭터에 입히는 건 아직 썩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만...
    상황에 잘 어울리게 써야만 하겟습니다만..

    이랬다냥 저랬다냥 하는 것과 비슷하니 적절한 캐릭터가 있을 때 사용하는게 어떻겠느냥~!

    일본 애니 제목과 캐릭터가 그렇게 쓴 것을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그 작품의 톤일 것이다냥~
    개그물에서 흔히 쓰이고, 장중한 분위기의 극에서 가볍고 트랜디한 말이 마구 쓰인다면 분위기는 깨겠습니다만...

    찬성: 5 | 반대: 4

  •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20.06.10 23:46
    No. 4

    닥히 안 거슬립니다마는 무어 거슬리다고 하면 어찌할 수 없죠.

    찬성: 4 | 반대: 5

  • 작성자
    Lv.91 슬로피
    작성일
    20.06.10 23:50
    No. 5

    진짜 번역체 그지같아요.
    재밌다 그래서 읽었는데 번역체로 도배되어있으면 시간아까움.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21 멧산
    작성일
    20.06.11 00:02
    No. 6

    섬나라, 반도, 대륙기질 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섬나라 일본에서는 일단 적이 되면 도망 갈곳이 없기에 숙이던가 할복하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고 합니다, 살아남으려면 불만이 있어도 숙이고 들어 가야 하는데 그래도 자존심은 좀 살려야 하니 저런 말투가 만들어 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아니면 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6.11 00:34
    No. 7

    일본 라노벨에 주로 나오는 말투아닌가? 애니였나? 총람은 여작가가 쓴 라노벨 좋아하나보다 저런 말투가 딱히 이상하지않게 느껴진다고 하니...그래서 매번 남작가라고 부르면서 욕한거구만...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5 체르나
    작성일
    20.06.11 12:37
    No. 8

    그냥 라노벨에 많이 쓰이는 말투. 성별 상관 없음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0.06.11 08:10
    No. 9

    만자는 왜 붙여 그 말없어도 문장이 되는데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7 프로매니아
    작성일
    20.06.11 09:02
    No. 10

    만자를 붙이는 이유요?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떠냐 아닌가요?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1 슬로피
    작성일
    20.06.11 12:40
    No. 11

    보통저거만 안써요.
    앞뒤로 번역체 떡칠임...
    하두 데여서 정상적인 사용에도 흠짓항때가 잇어요.ㅋㅋㅋ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26 맥주한잔
    작성일
    20.06.11 16:11
    No. 12

    '이거 얼마죠?'
    '100전입니다만...'
    시전의 상인은 말을 줄이며 행인을 위아래로 훑어봤다.
    그런 옷차림으로 과연 당신이 살 수 있을거냐는 멸시를 담은 눈길이었다.
    '역시무리랄까... 5전만 깎아주신다고 했어도...'
    행인이 돌아가자 상인이 깜짝 놀라며 그를 붙잡았다.
    '하하... 5전 정도라면 할인 해드릴 수 있죠.'
    '그래요? 아 마침 제가 돈을 가지고 안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말할수 없기 때문에...'
    '네?'
    상인은 잠시 멈칫하면 생각했다.
    안 가지고 왔다. 돈이 없다는 소린데. 그게 아니라고. 그럼 가져왔다는 소린데, 또 그렇게 말 할 수 없다는 건...
    '돈이 없다고요?'
    '그렇달까? 하하...'
    '이런 개 잡놈의새끼!'

    약간 이런식이면 자연스럽지 않낭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6.11 17:22
    No. 13

    일어 번역투 별로임..근데 말투 자체보다는 저런 말투 써대는 작품들 중 라노벨스러워서 더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11 20:41
    No. 14

    그냥 케바케죠 뭐
    신경 쓰는 사람도 있고 안쓰는 사람도 있고
    저는 신경 안쓰는 편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20.06.12 03:05
    No. 15

    저 말투 나오는순간 소설 하차합니다. 진짜.너무 싫은 말투입니다. + 바보 아빠 혹은 바보 오빠 라는 대화.. 일본 영향을 받아도 적당히 받아야지 저런 말을 쓰는 한국사람이 대체 어디있을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야벼
    작성일
    20.06.12 17:54
    No. 16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qna_seq=11639&pageIndex=13265
    공식적으로는 번역체라고 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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