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깜짝 놀랬습니다. 비가 넘 많이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지금도 바람 엄청 불고 창문 열어 놓으면 빗방울이 마구 들어오네요. 창문 열고 싶은데...으으... 여기는 내일 모레까지 올거 같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전화해 보니 그렇게 말하더군요.
들판에서 천둥번개치는 것을 한 번 경험해 보시면... 없는 죄도 만들어서 회개하게 됩니다...
피뢰침 없는 들판..ㅠㅠ ㄷㄷㄷ
개연성이 어긋났습니다. 부침개엔 막걸리 아닌가요?ㅎㅎ 청춘일 때는 비가 오면 감성 충만했는데 요즘은.....ㅠㅠ
막걸리 ㅠㅠ.. 한때는 좋아했었는데 가야곡 뻑뻑주...를 너무 많이 마신후에는 트라우마가 생기더라고요. 막걸리는 너무 한순간에 확하고 올라와서 인사불성을 만들어 놔서 ㅠㅠ... 특히.. 막걸리는 맛이 좋아서 잘 넘어가는게 참 좋은데. 너무 갑자기 취기가 올라와서..집으로 어떻게 왔는지 모른다는게 함정;; 술은 맥주나 막걸리 안가렸지만 소주를 주로 마셨네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