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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흑인들과 준법정신 높고 교육수준 높으며 사회적으로 성공한(스포츠 스타나 랩퍼 말고) 흑인들은 서로 욕하는 거죠? 서로 경멸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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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회 특유의 문화가 있더군요.
성공한 흑인이 나오면 지역사회 전체가 그 흑인에게 손을 벌리는.....대게는 성공한 사람이 다 먹여 살라더군요....
만약 그 전통을 무시하면 살해 협박도 ....
좋은 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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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한 주류에 속하려고하죠 마치 자기는 흑인이지만 백인과 어울리는 흑인들은 자기는 흑인이 아닌척 백인을 동경하면서 백인 보다 더 흑인을 깔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일제 시대 때는 친일 매국노들이 일본 놈보다 더 악질로 동족을 괴롭히고 해방후에는 미국의 영향을 받으니까 개신교가 처음에는 얌전하더니 그 세가 조금 커지자 다른 종교를 업신여기고 낮 잡아 보는 것이나 한국 남자는 개떡 같이 아는 것들이 백인 남자라고 하면 미국 고졸 출신 마약쟁이 영어 강사에게 몸 받치는것처럼 동족혐오는 어느 사회에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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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도 중국인 싫어하자나요
인종차별 문제랑
흑인이 타지역에서 온 흑인 싫어하는건별개로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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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도 소득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가는 별개로 겉으로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미국은 적어도 인종차별이 저열하다는 인식자체는 있거든요 (하지만 유럽은 그런것도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인종차별을 겉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더 흑인이 문제가 되는건
자기들이 인종차별당한다고 느끼는 주제에 아무렇지 않게 동양인에게 인종차별읗 한다는거죠
본인들은 인종차별에 대해 피해의식을 느끼면서도 타인종에게 하는 차별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이 없어요
화이트 트래쉬라고 불리는 백인빈민들도 타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을 저지르는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결론은 삶이 퍽퍽해서 다른 이에게 울분을 풀어내는 경우가 많고
또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미국인들은 상상이상으로 무식합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의식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흑인이 타인종 차별하는 비율이 높다는게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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