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신에 입맛에 맞는것만 가져와서 이러니 저러니 ㅋㅋ
굳이 찾아오면 여기자들 역겨운거 오지게 많아요
그거 가져와서 여기자 혐오 생긴다고 하나하나 님 입에 먹여주면
싱글벙글 하면서 먹나요?
진짜 이딴것좀 하지마요
없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못해서 안하는것도 아니에요
자신에 불편함을 다수에게 먹이는 행위는 진짜 사람을 맥이는 행위라는걸 알아서 안해요
그리고 그만좀 따져요
님 주장이든 머든 깊이 따지면 인간사회 자체가 완벽하게 올바른게 없어요
먼 답글 달릴지 아는데 미리 대답하자면 그게 강요입니다
님이 하는짓은 폭력이고 강요이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입니다
그리고 전 님에게 멀 배우고 싶지 않으니 답글로 설교 하지마세요 제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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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예시를 들고 왔군요.
이 건은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일단 그와 그녀의 표기 자체는 성별을 알아야 할 때가 더 많기 때문에 용인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구별할 필요가 없을 때도 있겠죠. 그럴 때는 따로 '여'를 표기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일정 부분은 상황별 구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1차원적이게만 보진 말자라는 겁니다.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서 개별건마다 일일이 구분하기도 쉽진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와 '그녀'라고 쓰이는 이유 중이 필요할 경우가 훨씬 더 많았었기 때문에 그 필요성에 의해 그리 쓰여왔습니다. 이걸 자꾸 차별이니 어쩌니 하는 무식한 발언을 하는 페미들이 있는데, 세상에 일일이 다 구별해서 합리성을 찾기가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반면, 성별을 그와 그녀로 구분해서 쓸 필요성이 현재는 과거만큼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약해졌어요. 예를 들면 여전히 특정 직종에는 남자들이 우글거리지만 여성이 소수라도 따로 그 여성을 지칭할 때는 직업A(여)(라고 붙이는게 필요합니다. 이게 정보전달에 단순하고 효과적이죠. 필요성이 더 큰 경우입니다. 반면 남여 구별이 필요없을 만큼 엇비슷한 경우가 있겠죠. 그리고 어떤 정보를 전달할 때 성별이 굳이 필요 없을 때도 간혹 있을 겁니다. 근데 사실 많진 않습니다만 있다고 치고...그래서 성별을 적을 필요 없을 때도 굳이 '여'라고 붙이지 않자고 하면 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구분해 달라고 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그게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지간한 일에 아직 구별이 필요한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굳이 아닌 경우에만은 쓰지 말자고 하기가 어렵고, 잘 설득이 될 수도 없습니다.
어떤 기자의 성별이 불필요하다 여기면 표기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 기자가 다루는 사건 뉴스에서 누군가가 범죄행위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의 성별을 표기해야 할까요 안해야 할까요.
정보전달에 있어서 성별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굳이 안써도 될때 일부를 빼고는 써야 할 필요성이 높은 것입니다..
어정쩡한 예시가 아니고 제가 갖고 온 예시가 아주 완벽한 예시죠. 님 말대로 성별 표기가 정보에 필요한 경우가 있죠. 근데 제가 들고 온 예시가 어떠합니까?
사람 둘을 적어 넣고 남자 쪽은 디폴트로 설정해 놓고 여자만 여라고 표기한 겁니다.
남경이 비위를 저질렀다고 칩시다.
그럼 뻔하게 그냥 경찰이 비위를 저질랐다고 적겠죠?
왜냐? 님 말대로 경찰은 남경으로 디폴트되어 있으니 굳이 남경으로 적어서 남성 비하를 할 필요가 없죠. 말했다시피 뭐든지 특정 성별을 밝히면 성 차별이 됩니다.
반면 여자 경찰이 비위를 저질렀을 때 어떠하게 보도될까요?
분명히 여경이라고 보도하겠죠? 근데 이게 위에서 말했다시피 자구 그대로가 가지고 있는 의미보다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찰이 비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여자 경찰, 즉 여자가 비위를 저지른 것이 되죠.
자 그러면 말도 안 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남경이 기사로 보도되면 경찰로 보도되니 남성 성이 훼손되는 일이 잆습니다.
근데 여자 경찰이 보도되면 무조건 여경으로 보도되니 여자만 부정적으로 부각되는 겁니다.
이게 옳은 일일까요?
여경, 남경으로 나누든가 아니면 아예 경찰로만 합치든가
이런 해결책이 옳은 것이 아닐까요?
안써도 되는 예시도 있습니다.
장마리 씨는 그를 아는 누구나 인정하는 커리어우먼이었다. 그는 스물 둘의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둘이나 두었지만 나이 서른에 창업에 성공한 입지전적의 인물이기 때문이었다. 잘나가는 한국여성 100인에도 선정된 적이 있는 그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무슨 일일까.
네. 이런시긍로 그녀라고 하지 않아도 될만한 예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위 댓글에도 달았듯이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한 경우엔 성별을 표기해야 할 필요성이 높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필요성이 거의 없는 경우엔 안쓰는 분들도 있으시죠. 그럼 된거 아닙니까? 필요성이 높은데 쓰지 말라고 하면 누가 납득합니까.? 그게 차별이라 말하면 다들 코웃음 칩니다. 헛소리라고.
논지를 못 잡으시네요.
만약 여자일 경우에 그것도 님 말대로 정보가 필요한 경우라면 여자라고 무조건 밝히겠죠.
반면 남자일 경우면 정보가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남성 성 표기는 되지 않습니다.
한국 부자 100 명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남자만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성 부자라고 남성 성을 밝히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님 말대로 성의 정보가 필요한데요?
그리하고 나서 이제는 여자 부자 100명을 만들어 버립니다.
한마디로 부자 100명과 여자 부자 100이 있게 되는 겁니다.
전자의 부자 100명은 남자 부자임에도 남성 성을 표기하지 않습니다.
이것 말고 만약 부정적인 경우라면 어떠할까요? 누구만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인 안 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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