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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름을 기억한다던가, 아니면 유치원을 기억한다던가(유치원이 아직 존재한다는 전제 必) 하면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찾는 방법이 달라질 것 같긴 합니다만
무척이나 찾고 싶은 친구라면,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기억이 희미하다면 추억보정이 되었던 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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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죠.
연락이 닿는 경우는 알보고니 친구의 친구다. 친구의 엄마가 아는 친구의 엄마라 알고 있다.
정말 우연히 지나가다가 알아본다.
이런거 말고는 거진 못찾더라구요...
유치원이라 동창회도 없잖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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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옆집에 살던 친구가 있는데 이사하고나서 전혀 못봤는데 가끔 생각남...걔네집이 옆집이었는데 방방도 같이 타고 만화영화였나? 비디오영화도 같이 보고 그랬음...우리집엔 비디오가없어서 그친구집에서 본기억남...근데 얼굴은 전혀 안떠오르고 이름도 아버지가 옛이야기 꺼낼때 해준말때문에 민규라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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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있었다면 종교 쪽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주교 같은 경우는 본명과 이름을 알고 대충 살던 지역을 알면 성당에 가면 만나기 쉬워요.
교회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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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못할듯요?
유치원에 자료가 남아있을까 모르겠네요.
유치원도 자료보관이 오래된곳이나 남아있지
원장바뀐곳은 자료도 많이 소실됩니다. 특히 문서세대 자료는 거의 못찾는다 생각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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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5때 이사가면서 헤어진 불알친구를 찾긴 했는데.. 현재 파키스탄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아버지 일 관련해서 이민을 갔고 현재는 정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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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에서 그 친구가 간 초등학교모임 검색해서 찾으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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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 친구는 만나도 예전같은 느낌 들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색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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