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쵸. 올리기 전에 한번 봤는데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읽고 넘어가버린 오타들도 있죠. 사람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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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첫번째 예시는 공감합니다 ㅋㅋ;;
한글은 깊이 파고들수록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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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는 그런 대로 쓰겠는데... 정말 짜증나는 건 띄어쓰기예요. 같은 단어를 어떤 땐 띄어쓰고 어떤 땐 붙여쓰고, 띄어쓸 때와 붙여쓸 때 의미가 바뀌기도 하고.... 진짜 미치고 팔딱 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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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서는 겨울 축제가 볼만하다. (0) 그 나라에서는 겨울 축제가 볼 만하다. (?) 그 사람이 화낼 만 하다. (0) 그 사람이 화낼만 하다. (X)
크기가 송아지만 하다 (0) 크기가 송아지 만하다 (x) 집채만 한 파도가 몰려온다./청군이 백군만 못하다./안 가느니만 못하다.(0) (정도가 --에 달함을 나타낼 때에는 조사를 앞말에 붙여쓴다고 합니다. 사전에서 복사해온 예문입니다. 너무 어렵네요.)
그 나라에서는 겨울 축제가 볼 만하다. (0) 이게 표준이고 그 나라에서는 겨울 축제가 볼만하다. (0) 이것도 허용된다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화낼 만하다. (0) 가 표준이고 그 사람이 화낼만하다. (0)가 허용되어야 하겠군요.
한글은 바르게 사용하려면 너무 어려운 것에 공감합니다. 위 제시문장은 제가 구분할 줄 알아서 몇 자 적습니다. 본용언과 보조용언 띄어쓰는 것이 원칙. 적용하면 ‘볼’은 본용언, ‘만하다’는 보조용언이 됩니다. '볼 만하다' 이것이 원칙이고, '만하다'에 중점을 두면 '볼만하다 ' 허용인 걸로 압니다. 화낼 만하다, 이것이 맞고 화낼만하다., 이것이 허용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아리송했는데, 이번에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무대뽀 맞지 않나요?
무데뽀가 맞습니다. 무대뽀(x) 무데포(x) 무대포(x) 원래 일본어에 "ㅐ"가 없고 "ㅔ" 뿐이라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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