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말씀대로 조지 로메로가 컨테츠의 시초죠.
그 전에 좀비(서인도의 부두술로 살아난 시체.)란 단어는 있었지만 지금의 좀비의 인식을 만든 건 조지 로메로입니다.
뱀파이어도 비슷하죠.
전부터 단어는 있었지만 좀비나 구울 등, 되살아나는 시체들의 특성을 엮어서 지금의 뱀파이어란 인식을 만든 건,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죠.
윗분들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본래 판타지의 설정은 거의 대부분이 옛날부터 내려오던 것들입니다. 창작도 있다지만 완전한 창작은 거의 없고 어디선가 모티브는 따온 거죠. 따라서 이런 요소들을 집대성한 사람을 시초라고 하면 시초라 할 수 있는데, 언급된 분들이 집대성한 분들이죠.
또 다른 대가로는 러브크래프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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