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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20.05.19 22:02
    No. 1

    조회수가 안 나와도 유입이 없어도 순위에 못 들어도 열심히 쓰시는 작가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하루에 선작수 1을 더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모니터 앞에 앉습니다. 하루에 1300개 글이 올라온다 하니, 300위 밖에는 약 1천개의 소설이 묻혀 있는 셈이 됩니다. 순위조작과 표절로 혼탁해져 슬프지만, 부디 망한 공모전이라고 놓아버리지 마시고 심해에 혹시 숨어있을지 모를 취향저격 작품들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원래 남들은 안 보는 나만의 '취저' 작품을 찾으면 더 짜릿한 법이니까요 ^^ 그맛에 문피아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5.19 22:07
    No. 2

    사실 본인 아니면 알 수도 없는 제목으로 검색할 독자가 어디 있으며, 300 순위에도 못 드니 조작이 아니고는 작품 노출할 방법이 없고의 악순환이 계속되죠.
    그래도 꾸준히 쓰다보면 언젠가, 아마 공모전 끝나고 언젠가는 읽힐날 올 거란 희망을 안고 오늘도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20.05.19 22:09
    No. 3

    공감합니다. 순위 안에 못 들면 유입을 끌어오기가 어려운 점 심히 통감합니다. 저 또한 이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ㅠㅠ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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