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그런 작품 많아요. 서로 추천, 선작, 조회 수 늘려주기하자며.. 조회수는 50정도인데 댓글이 20개가 넘는글도 봤더랬죠.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냥 재밌는글은 추천 눌러주고 나옵니다.
찬성: 2 | 반대: 0
소설을 읽고 달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그저 클릭, 댓글 다는 게 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조금 씁쓸하긴 하더군요. 최신화를 누르고 추천과 댓글만 다는 사이라니..
저도 평소 서재 방문 하는 랜선 친구가 공모전에 참가 중이라 읽고 댓글 쓰지만 무조건 좋다고 쓰진 않게 되던데. 어떻게 서로 알고 추천만 누르고 가는지 궁금하네요. 평소 친한 분 서재 들어가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지 우려 스럽네요.
평소 지인이라면 당연히 추천도 하고 댓글 달고 도우면 좋죠. 문제가 되는 경우는 무작위로 타인 연재글에 댓글로 서로 추천, 조회, 선작 품앗이 하자고 돌아다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수치 올려서 작가에게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이러면 스스로 너무 비참하지 않을까? 라는게 제 생각이랍니다. ㅎㅎ
찬성: 3 | 반대: 0
몇분 안 보시는 제 공모전 선작 몇작품에 그분 댓글 달리시더라구요. 추천도 누르지 않고 댓글만. 글은 읽으시는 건지 ㅅㄱ님
찬성: 1 | 반대: 0
혹시 ○원교 님께서 그런 댓글 달지 않으셨던가요? 제가 보는 작품마다 그런 댓글 달아놓으셨던데. 자기 방(서재)으로 초대하신다면서, 자신이 자주 찾아올 수 있게 내 작품에도 찾아와달라는 그런 말씀하시더군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