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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2

  •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2:27
    No. 1

    한번의 실수는 무슨 온갖 종류의 창작물들 그대로 쳐베꼈더만 그놈의 실수 실수ㅋㅋㅋㅋㅋ

    찬성: 2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2:35
    No. 2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저 기사식당 뜬 이유가 이미 유명한 TV프로그램, 이미 유명한 소설, 이미 유명한 쉐프 요리영상을 등장인물 이름만 바꾸고 그대로 베껴써서 뜬건데 어딜보고 재밌는 글을 쓸 수 있다고 느낀건가요? 이미 재밌는 컨텐츠를 그대로 대사까지 빼다박았으니 재밌겠죠ㅋㅋ 어이가없는 수준이네 이건 진짜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0.05.18 22:46
    No. 3

    그 뭐냐 인도인가 사우디쪽엔가 실수로 넘어져서 성폭행했다고 변명했던 뉴스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2:51
    No. 4

    그 정도인가요? 제가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2:49
    No. 5

    굉장히 공격적이시네요. 제가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2:51
    No. 6

    아니 답을 듣고싶다니까 논점이탈해서 '굉장히 공격적이시네요' ㅋㅋㅋ 어느 부분이 한번의 실수이며 어느 부분에서 잘 쓸 수 있다고 느꼈는지 말을 해달라니까 왜 도망가세요? 예?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2:56
    No. 7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독자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제가 표절을 한 작품이 재밌었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재밌게 쓸 수 있는 작가분이라는 걸 느꼈다는 제 주관적인 의견이죠. 혹시 저 때문에 화가 나셨다면 제가 사과 드릴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2:57
    No. 8

    아니 어디서 느꼈냐고 여쭙는데 왜 자꾸 그러실까요? 독자마다 다르니까 그쪽이 어디서 재미를 느꼈는지 물어본건데 왜 자꾸 피하실까용? 그럼 한번의 실수는 또 무엇을 지칭한것이구요? 이야..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01
    No. 9

    표절을 한 작품이 재밌었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서, 표절인것을 알기 전에는 재밌게 읽었다? 정말 경이로운 수준의 논리회로를 지니고 계시는군요! 하긴 도둑놈 응원하는게 정상인이겠습니까? 존중합니다, 선생님!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69 pi******..
    작성일
    20.05.18 22:49
    No. 10

    표절로 점철된 커리어를 가지고 있던데 대체 어디서 실력을 느낄수 있음?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2:52
    No. 11

    표절이 되었다는 사실은 조금 전 알았습니다. 그 전에 읽었을 땐 재밌게 읽었고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2:54
    No. 12

    본문에서 표절안해도 재밌게 쓸 수 있는 분이라고, 한번의 실수라며 좋은 작품으로 반성해달라더니 이젠 또 표절인걸 조금 전에 알았다? 무슨...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2:57
    No. 13

    본문을 쓴 시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때가 조금 전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본문을 쓴 시각하고 댓글을 쓴 시각이 별 차이가 안나서 조금 전이라는 표현을 했네요.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2:58
    No. 14

    그럼 표절인걸 알면서도 한번의 실수이며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달라고 말씀하신거 맞죠? 대단하십니다!!! 제가 혹시 선생님 재산을 좀 훔쳐가도 괜찮을까요? 제 생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01
    No. 15

    제 본문에 표절을 옹호한다는 글이 아니라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적혀있습니다. 전 표절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말이 좀 길어지는데 혹시 저와 통화로 대화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비난을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의견을 주고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5.18 22:55
    No. 16

    사과문도 다른 표절작가의 유명한 사과문을 매우 심하게 참고했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02
    No. 17

    그렇군요. 작품을 보는 독자로써도 굉장히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사실이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03
    No. 18

    통화를 할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헛소리를 공개적으로 지껄이셔놓고, 왜 해명은 개인적으로 하려하십니까? 명백히 표절을 옹호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계신데, 표절을 옹호하지 않는다니 그것참 설득력 있는 발언입니다 그렇죠?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04
    No. 19

    그런가요? 전 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제 말이 그렇게 들리셨다면 제 잘못이겠네요. 불쾌하셨다면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전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 기분 푸시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 저 때문에 기분 망치지 마시고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07
    No. 20

    자꾸 훈훈하게 마무리하려고 하시는데, 어느 것이 한번의 실수이며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셨는지 두 질문에는 끝까지 명쾌한 답을 주시지 않네요. 제 독해력에 문제가 없다면 표절은 한번의 실수에 지나지 않으며 표절한 내용이 재밌었으니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달라는 취지로 글을 작성하셨는데 제 해석이 맞나요?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16
    No. 21

    그럼 괜히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을 적을 이유는 있을까요? 좋게 마무리하려는 의도는 당신이 저 때문에 기분이 안 좋길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찰흙왕나달]님의 질문에 답을 하면 비난을 하지 않으실까요? 아닐겁니다.
    당신이 화가 난 이유가 저 때문인 것 같아 씁쓸하네요.

    다만 정말 미안합니다.
    [표절은 한번의 실수에 지나지 않으며, 표절한 내용이 재밌었으니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달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닙니다.
    전 표절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나쁘게만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제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34
    No. 22

    한번의 실수가 표절을 지칭한 것이 아니면 '한번의 실수'는 무엇을 지칭한 것인지 명확하게 말해보라니까요? 무조건 아니라면서 본인 의도가 뭐였는진 왜 말을 못해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7 호질
    작성일
    20.05.18 23:22
    No. 23

    아니, 왜 이리 사람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전설의' 님이 표절을 한 것도 아니고, 표절을 옹호한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잡아먹을 듯 대응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감수성, 표현 방법이 다릅니다.
    이 정도 차이도 인정 못하고 모두가 '표절한 개객기 때려죽이자!' 해야 한단 말인가요?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표절 옹호하는 건가요?
    대상과 방식이 심히 어긋났네요.

    찬성: 7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27
    No. 24

    표절을 한번의 실수라고 말하는 사람이 표절을 옹호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실 셈이라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ㅋㅋ 대단하십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28
    No. 25

    '표절을 옹호한 것도 아닌데' 라고 말할거라면 표절을 한번의 실수라고 말하면 안되죠. 심지어 초범도 아니고 한 군데에서만 베낀것도 아닌데 그게 어떻게 실수입니까? 그리고 대체 어떻게 표절을 옹호하지 않은 것이 됩니까?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29
    No. 26

    표절을 때려죽이자고 말하지 않았다고 표절을 옹호한 것은 아니지만, 수차례 반복적-상습적으로 이어진 표절행위를 한번의 실수라고 축소시키는것은 표절을 옹호하는 행위이죠, 명백하게.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33
    No. 27

    호질님같은 분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설명드리자면, "전두환을 당장 때려죽이자"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전두환 옹호자는 아니지만, "전두환이 저지른 독재 및 학살 행위는 한번의 실수일 뿐이다! 난 전두환이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 좋은 정치로 보답해달라!"고 말하는 사람은 전두환 옹호자겠죠? 이제 이해되시나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20.05.18 23:35
    No. 28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전설의'님은 이 사건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계셨던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딱히 이상한 발언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35
    No. 29

    말 그대로 한 번의 실수인 줄 알았습니다. 이전 작은 잘 몰랐네요.

    아는 척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모씨를 비유하는 건 매우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건 인정하시죠?

    저도 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 그런 비유는 하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호질
    작성일
    20.05.18 23:39
    No. 30

    이런 걸 비약이라고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해당 작가의 행위와 일련의 사태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겠지만, 어떤 사람은 일부만 알고 있을 수도 있죠.
    '전설의' 님의 본문에 해당 작가가 전작도 표절했다고 알고 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이미 그걸 전제고 극딜을 하고 있죠.
    이건이 전두환 사례와 어디가 일치하나요?
    해당 작가가 전두환만큼 유명해서 그 작가의 행위는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나요?

    남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기 전에 정확히 읽는 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본문에서는 표절에 대해 옹호할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몇마디 말로 꼬투리를 잡아 극딜을 넣는 게 상식적인 일인가요?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40
    No. 31

    잘 모르고 이번작 하나만 표절한 줄 알고 쓴 글이라도, 표절을 단순 실수로 치부하며 해당 도둑놈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매우 명백합니다. 표절을 한 것을 인식한 상황에서 이를 실수라고 축소시킨 것은 본인 역시 인정한 바이며 이런 행동을 해놓고도 표절 옹호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바닥이네요.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20.05.18 23:48
    No. 32

    글쎄요..... 제가 보기엔 표절에 대한 옹호가 아니라 작가에 대한 단순한 동정으로 보이는데요.

    표절 행위에 대한 동정은 옳지 않지만, 그 정도는 딱히 문제가 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문피아에서 표절에 제일 민감한 사람이 저일 겁니다.
    예전 givemecake 라는 닉네임을 썼을 때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분도 몇 분 계시긴 할 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132476
    작성일
    20.05.18 23:21
    No. 33

    애시당초 이전작도 표절인데 어디서 필력을 느낄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33
    No. 34

    표절을 하지 않으셔도 좋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니까요. 라는 말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적인 느낌이지요.

    전 제가 작가 지망생이라 그런지 글을 쓰시는 분들은 다 대단해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표절을 대단하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본문에도 적혀 있지만 깊이 반성하시길 바란다는 마음도 있었고요.


    제가 아마추어라 그런 걸까요?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의 느낌일 뿐이니 가볍게 넘겨 주시길 바랍니다.

    이전 작품은 제가 아예 몰랐습니다.

    어설프게 알면서 아는 척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ㅎㅎ 제가 생각해도 너무 아는 척 하고 있는 척 했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34
    No. 35

    이전 작품도 이번 작품도 모두 표절인데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개밥절도범
    작성일
    20.05.18 23:36
    No. 36

    와우 그새 수정박으셨네 bb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41
    No. 37

    본문도, 댓글도, 단 하나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과를 드리는 게 부끄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38
    No. 38

    네 그러니까요.

    제가 아는 척해서 죄송했습니다.

    제가 잘못한 거니 마음 푸시고 기분 좋은 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20.05.18 23:57
    No. 39

    [찰흙왕나달]님 마지막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모르고 이번작 하나만 표절한 줄 알고 쓴 글이라도, 표절을 단순 실수로 치부하며 해당 도둑놈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매우 명백합니다. 표절을 한 것을 인식한 상황에서 이를 실수라고 축소시킨 것은 본인 역시 인정한 바이며 이런 행동을 해놓고도 표절 옹호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바닥이네요.'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솔하게 행동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라는 내용이 본문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깊이 반성하고 라는 전제가 있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한 번의 실수 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이전 작은 잘 몰랐고, 모르면서 아는 척 해서 죄송합니다.)

    반성하고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
    그 마음은 아마 제가 작가 지망생이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본문을 쓴 시각을 기준으로 제 심리]는.

    '만약 이 사람이 한 번의 실수로 글을 접게 된다면 안타깝지 않을까?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 그리고 깊은 반성을 한다면,' 그러니까 해당 작가님과 독자분들께 그런다면요.

    그런 안타까움이 제 마음에 깔려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전작도 표절을 했다고 하시니까요.
    (그러니 한 번의 실수라는 제 말은 제 실수인 거죠.)

    그런 심리였습니다.
    저도 작가 지망생인데 제가 표절을 옹호할리 없지 않겠습니까?

    본문에서는 '실수'라는 말로 표절을 축소하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전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저 안타까워서 한 말이지요.
    제목처럼요.

    제가 표절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셨나요? 깊이 반성하길 바란다는 마음이었습니다.
    (두 번인 줄은 몰랐습니다. 진심으로요.)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던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반성하고 가볍게 글을 쓰면 안되겠네요.

    이걸로 오해가 풀리시길 바랍니다.

    P.s - 언젠가, 어디선가, 나달님을 뵙게 된다면 제가 커피 한 잔 사겠습니다.
    (전 방이동에 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20.05.18 23:59
    No. 40

    문피아는 [전설의] 남회원을 응원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1 케이드7
    작성일
    20.05.19 00:57
    No. 41

    전작도 나혼랩 표절인데 실수라기엔 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ymedow..
    작성일
    20.05.20 04:30
    No. 42

    와 사람 아닌거 하나가 댓글 오지게 달아버리네. 스스로 논리갑이라고 생각하겠지? 못배운티 너무 난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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