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토요일날 볼일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고 한시간 정도 되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볼일 보던중 회사에서 연락왔어요. 직원중에 확진자 났다고 검사 받으라고... 아놔. 아침에 출발해서 볼일 맞추면 점심 먹을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사는 지역구 보건소 까지 가서 검사 맞았는데... 거기 직원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고 걸어가시던가, 택시 타야된다고 가게 같은데도 결과 나올때까지 들리지 말래요. 이 더운데 어떻게 걸어가? 택시비는 줄거냐? 혹 내가 감염자면 택시 기사는 괜찮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오늘 문자왔는데 음성 판정 다행이다. 정말 코로나 괴롭네요. 대중 목욕탕 안 간지가 벌써 몇년 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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