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윗글을 소재로 소설 써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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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을 쉬며 책장을 덮었다.
요새 왜 이렇게 재밌는 책이 없나.
작가들의 필력이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다고나 할까.
이래선 내가 직접 나서서 소설을 써야겠군.
나도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고.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소설을 두루섭렵했다구.
얕보지 마.
그럼 냉장고에 뒀던 피자나 꺼내 먹으러 가야지.
냉장고를 스윽 열었는데 그 때 게이트가 열렸다.
"어어억!"
눈을 떠보니 소설로 자웅을 겨루는 소설계로 이동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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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롤로그로
소설 연재해보시면 좋겠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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