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좀 읽었다 하는 사람들이 따로 국어공부하지 않고 국어 1등급 받았다는 이야기가 꽤 흔한편이기도 하구요.
근데 요즘따라 댓글창이나 현실이나 소설좀 읽는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국어 9등급의 소설중독자' 같은 굉장히 안어울리는 칭호를 달고 있을거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점점 가벼운 소설들만 부상한 부작용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저만 느끼는건가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좀 읽었다 하는 사람들이 따로 국어공부하지 않고 국어 1등급 받았다는 이야기가 꽤 흔한편이기도 하구요.
근데 요즘따라 댓글창이나 현실이나 소설좀 읽는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국어 9등급의 소설중독자' 같은 굉장히 안어울리는 칭호를 달고 있을거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점점 가벼운 소설들만 부상한 부작용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저만 느끼는건가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심해, 해저 탐색 해본 경험으로는 본문이 전제없이 까는글이라고 느낍니다.
지금의 모습을 무협지에 비유하겠습니다.
1.님이 주장하는건 구무협의 한자배우기랑 같은건데, 지금은 한자를 모르는데 사자성어 끼워맞추기를 지나 사자성어가 줄임말이 되어버린것에 어떠한 생각이 있으시나요?
2.국어 9등급? 신기하네.... 그래서 9등급 못읽는 사람? 너님 국어는 어느 나라의 국어임????
3.점점 가벼운 소설? 이게 더 신기함. 무거운거 뭐 읽음? 개나소나 킬링타임 읽으니까 개와 소 취급하는것밖에 없는데? 발바리마냥 베르세르크급으로 읽어 본적도 없나????
근데 뭘? 논해? 쉴더새끼면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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