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완결까지 따라갔습니다. 보통은 그 전에 하차하니까요.
아주 예전 고무협 감성과 거기에 요즘의 시스템이 섞여있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분신이라는 권능과 천마, 마가, 혈마 등의 개념도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마와의 대결이 가장 재밌었고요.
여기다 쓰는 이유는 그만큼 만족스러웠다는.
그래서 여기에 쓰고 싶었다는.. 완독하고 너무나 만족스럽고 재밌어서 여기저기 알리고 싶은.
근데 남에게 추천은 좀 그렇긴 하네요. 40대이상이어야 재미있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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