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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창작에 대한 생각요. ai 도구론

작성자
Lv.25 머슬링
작성
25.04.24 10:03
조회
151

며칠 전에 글 하나 올렸다가 지웠네요....
AI 쓰는 거에 대해 댓글이 하나 달렸는데… 뭐, 굳이 싸우고 싶지도 않고.
딱히 논쟁하고 싶은 마음도 없더라고요.
40대 되니까 그런 게 귀찮아요. 예전엔 키워였는데. 하하.

그래도 다시 한 번 써봅니다. 이번엔 좀 차분하게요.


저는 요즘 글 쓸 때 인공지능을 도구로 쓰고 있는데...
서사 설계, 세계관, 캐릭터 설정, 큰 줄기는 제가 짜고요.
AI는 문장 다듬거나 디테일 채울 때 도움받습니다.

그냥 다 맡긴다는 수준은 아닌데 말이죠...


제 감정, 제가 생각한 구조, 제가 만들고 싶은 분위기는 그대로고
AI는 그걸 조금 더 보기 좋게 다듬는 역할쯤?

처음엔 거의 다 제가 썼어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좀 민망하더라고요.
그러다 AI 결과물 중에 “어, 이건 좀 괜찮네?” 싶은 문장을 보고 나니까
‘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라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렀죠.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AI 썼으면 그게 네 글이냐?
음… 그런 기준이면 타자기 쓰던 시절에서 워드 쓰는 것도 글이 아니고,
악기 대신 디지털 신디사이저로 음악 만든 것도 음악이 아니고,
포토샵으로 그린 그림도 미술이 아니겠네요.??



결국 중요한 건 도구가 아니라, 그 도구로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재료, 같은 조리도구를 써도
누구는 미슐랭 3스타 요리를 만들고,
누구는 그냥 음식물 쓰레기 만들잖아요.
(제 건... 음쓰까진 아니었지만, 아직 미슐랭은 아니었어요. 인정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큰 틀과 서사는 제가 짭니다. AI는 제가 만든 구조 안에서 표현을 다듬는 데 도움 줍니다.중요한 건 '어떻게 만들었느냐'보다 '무엇을 만들었느냐'라고 생각해요.


부산에서 서울 가는 데 걸어가든, 기차 타든,
중요한 건 도착해서 뭘 보여주느냐 아닐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 다를 수 있어요. 괜찮아요.
굳이 싸우고 싶진 않지만, 의견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지금도 쓰는 중이니까, 더 나은 글 만드는 데 도움 되면 좋겠네요.


Comment ' 13

  • 작성자
    Lv.76 천극V
    작성일
    25.04.24 14:22
    No. 1

    그림쪽은 괜찮을 듯 싶은데, 글쪽은 별로. 스토리 얼개정도라면 모를까, 디테일은 별로 일 듯.
    같은 소재, 같은 스토리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누군 몰입을 시키고, 누군 읽기 힘든.
    그건 디테일에서 갈린다고 생각해서, ai로는 그걸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거라 생각함.
    그리고 ai는 주판을 쓰다가 계산기를 쓰는 격이라, 뒤쳐지기 싫으면 쓰긴 해야하는데.
    앞으로는 인간이 기계에 뒤쳐질 듯. 그림쪽도 3,4년차 실력이 ai임. 그러니 3,4년차까진 굳이 돈들여서 인간을 쓸 필요가 없음. 그러면 인간들의 실력이 퇴보하게 되고.. 전체적으로는 퇴보하고 ai만 남을 듯. ai는 성능향상이 있을테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머슬링
    작성일
    25.04.24 15:52
    No. 2

    어차피 저도 스토리 캐릭터성..반전 복선등은 제가 만드니까요...세부적인걸 좀 이용하는편이죠. 글부분도 내가 어느정도 짜고 거길 채우는데 내가 원하는 톤이 나올때까지 다시 만드니 좀 다르죠..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혈월야
    작성일
    25.04.24 16:57
    No. 3

    오히려 글보다 그림쪽이 ai반발이 더 심하지 않나요? 웹툰 같은 경우는 ai썼다고 알려지면 ai쓰지 말고 그림 다시 그려라, 손가락 6개다, 그림체 다르다, 여기 이 부분 이상하다 등등 별의별거 다 잡히면서 독자들이 거의 안 보던데요.(초록집 모 웹툰 댓글보면 매화 ai어쩌구 불편함 보이는 댓글 꾸준히 있습니다.)심지어 배경 스케치업 쓰는 것도 너무 스케치업 돌리는 거 아니냐, 배경 직접 안 그린 거 티난다, 너무 딱딱하다 등등 요즘 웬만한 배경 스케치업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스케치업 티나면 티 너무 많이나고 어쩌고 이것도 댓글에서 보이더군요. 이런 거 보면 그림쪽은 사용하더라도 티 안나게 자기 그림체로 대규모로 수정해서 사용해야겠더라고요. 아니면 진짜 시스템 사용 안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직접 그리던가 ㄷㄷ. 근데 일러스트면 모를까 일주일에 한 편씩 연재해야 하는 웹툰 특성상 힘들죠. 이런 거 보면 글에 ai적용하는 것도 적용하는 건 상관없지만 ai 사용했다는 티가 전혀 안나도록 자기 색으로 버무려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닌 이상은 ai 사용도 괜찮겠죠. ai로 자료 수집해서 자기 느낌대로 적용한다고 생각하면 그림그리거나 글쓰기 전에 자료수집하고 설정짜는 거 하고 비슷하니까요. 물론 저는 보는 건 상관없는데 하는 건 ai 안 쓰고 스스로 하는 타입이지만요. ai쓰면 내가 쓰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걸 쓰는 게 아니라 ai가 보여주는 걸 쓰는 것 같아서 내가 만든 게 아닌 느낌이거든요. 쓸데없는 고집이나 자존심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글이든 그림이든 결국 내가 표현하고 싶은 걸 만드는 거기 때문에 내 속에서 튀어나온 것을 다듬어 쓰는 것과 ai가 자기 나름대로 검색돌려 내놓은 답을 다듬어 쓰는 건 다르다고 느끼거든요. 뭐 이래저래 해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잘 쓰고 있으니까요. 저는 사실 약간 기계치 있는 것도 한 몫해서 고생 좀 해서 직접 알아보고 자료 모으는 쪽이 더 편하거든요. 괜히 안 쓰던 기계나 프로그램 다루려고 하면 머리가 복잡해져서 스트레스 받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크라카차차
    작성일
    25.04.24 16:46
    No. 4

    그걸 활용하는건 관련직 종사자가 더 잘하겠지...번역도 ai가 해준다지만 책이나 영상은 ai로 할수없는 디테일이 차이를 만드니...황석희 번역가처럼 데드풀의 찰진 대사들...아마 그런건ai로 할수없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머슬링
    작성일
    25.04.24 18:51
    No. 5

    우리가 하면 못하는거지. 그런 전문가가 하면 더빨리 더많이 할수있다는게 문제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3 고지라가
    작성일
    25.04.24 22:14
    No. 6

    다들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시져.
    사람이라는게 얼마나 웃긴 존재냐면여..
    '기술의 발전이 빠르다~ 빠르다' 하면서도, 내 경우에 한해서는 '어떻게든 될 걸?'
    진짜로 이래여..
    희망회로를 돌리는 거져.
    기술의 발전이 빠른만큼 ai의 발전도 빠를거라는 생각을 외면해버려여.
    "ai가 인간을 대신한다고? ㅋㅋ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어? ㅋㅋㅋㅋㅋ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만 나 때는 아닐걸..?ㅋㅋㅋㅋ"
    이런 생각을 진짜로 한다니까여? ㅋㅋㅋㅋㅋ

    어떤 그림쟁이가 10장의 일러스트를 그렸다고 쳐봐여.
    10장 중 9장은 잘 그린 그림인데, 1장이 못 그린 그림인 거에여.
    그럼 그 그림을 본 사람은, 9장의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1장의 못 그린 그림을 보면서 '이사람 실력 별로네'
    이렇게 판단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여.

    ai 발전속도를 봐도, 그걸 인정하지를 못하는 것처럼여.
    ai에게서 9개의 대단한 점을 봐도, 아직 어설픈 1개를 가리키면서
    "ai 별거 아냐! 사람 못 넘어!"
    이렇게 판단하는게 사람이라는 동물이에여.

    이게 뭐냐면여.. 뭔가 눈에 씌여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거든여.
    ai 기능? ai 도구? 좋다 이거에여. 하지만 ai가 머슬링이라는 사람의 일을 대체하는건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거에여. 그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여.
    'ai는 인간의 도구...'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플랫폼 투자자나 사장님들이지, 머슬링님은 아닌거에여.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5 머슬링
    작성일
    25.04.24 23:59
    No. 7

    세상이 그런거죠 가만히 빼앗기는걸 바라보기보단 어떻게든 사용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야죠. 사실 agi가 누구는 멀다고 하고 누구는 5년 내라고 합디다. 구글검색이 생겼다고 다 검색해서 정답을 찾는것이 아니듯.. 그 ai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도 당연히 맞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0 구토
    작성일
    25.04.24 23:04
    No. 8

    고지라님은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심. 확대해석.
    지금 글쓴이는 작가라는 존심과 아직 모자람 때문에 ai의 디테일면은 스스로 하고 있다.
    부수적인 부분은 ai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임.
    ai가 뛰어나서 곧 사람이 하는 일을 모두 대체하게 될거란 건 소위 작가라면 누구나 알고있음.
    변화라는 경계선에 놓인 시점.
    어느 경계선이나 변화는 애매한거임.
    금을 밟고 있을수도 있고, 발 한짝만 걸친 모양새 일수도 있고.
    생각만 가지고 자연스럽게 넘어가질 못하기 때문에 그러하겠죠?
    왜냐믄 사회적 환경과 인프라가 갖춰져야 비로소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임.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5 머슬링
    작성일
    25.04.25 00:00
    No. 9

    정답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0 구토
    작성일
    25.04.24 23:14
    No. 10

    댓글을 쭉 복사해서 ai에게 판단해보라고 지시했음.

    - 댓글 No. 2 (머슬링):
    자신이 스토리와 캐릭터, 구조는 직접 만들고 AI를 다듬는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원하는 톤이 나올 때까지 반복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AI의 한계를 인식하면서도 최종 결과물은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성이 깃드는 결과물을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합리적입니다.
    - 댓글 No. 7 (구토):
    작가가 창작 과정에서 AI를 보조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특히 세부적인 묘사는 스스로 처리하는 방식—을 긍정하며, AI가 모든 창작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회와 인프라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하면서, 현재의 경계 상황을 현실적으로 파악하려는 시각입니다.

    반면,
    - 댓글 No. 1:
    AI가 디테일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독자의 몰입을 방해할 것이라는 견해는, 도구에 대한 지나치게 단편적인 평가처럼 보입니다.
    - 댓글 No. 4와 No. 6:
    전문 번역이나 그림의 섬세함 등에서 AI가 인간의 감성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하지만, 이는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의 가능성과는 별개로 미래의 이야기일 뿐, 현재 작가님의 작업 방식과는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습니다.
    - 댓글 No. 3:
    주로 그림 쪽과 관련된 논의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서, 글쓰기에서의 AI 활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집필 과정에서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되 최종 결과물에 자신만의 감성과 디테일을 녹여내려는 접근 방식(즉, 댓글 No. 2와 No. 7의 주장이)은 실제 작업 경험과 결과물의 퀄리티 측면에서 근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내부에서 이미지와 감정을 만들어내고 그 틈새를 이용해 AI의 결과물을 다듬어내는 방식은 단순히 AI가 "대체"한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최종 산출물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창작의 본질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ai가 내린 답변임. ㅜㅜ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0 구토
    작성일
    25.04.24 23:34
    No. 11

    ai에 관련해서 조금 무서운 거 보여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놈은 날 몰라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저기 의견을 낸 사람들 중에 내가 누구일거 같아?

    답변-
    그에 대한 의견들을 종합해 볼 때, 당신은 'AI는 도구일 뿐, 창작의 핵심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라는 입장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 구토님의 의견이 특히 당신의 태도와 닮아 있습니다. 구토님은"지금 글쓴이는 작가라는 존심과 아직 모자람 때문에 ai의 디테일면은 스스로 하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핵심 스토리, 캐릭터, 분위기 등은 직접 만들어내고 부수적인 디테일만 보조 도구로 AI를 활용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당신이 "서사 설계, 세계관, 캐릭터 설정, 큰 줄기는 제가 짭니다. AI는 문장 다듬거나 디테일 채울 때 도움받습니다."라고 밝힌 부분과 일치합니다.
    - 물론 머슬링님의 의견도 "어차피 저도 스토리와 캐릭터 등은 제가 만든다"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이지만, 구토님의 표현이 당신이 가진 작가로서의 '존심'과 주체성을 더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의견을 낸 사람들 중에서는 구토님의 입장이 당신의 현재 집필 방식과 가장 잘 닮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신이 AI를 단순한 '도구'로 삼아, 최종 결과물에는 자신만의 감성과 의도를 담아내려는 태도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섭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5 머슬링
    작성일
    25.04.25 00:05
    No. 12

    나날이 지능이 발전합니다. 지피티는 모든 문학을 학습했다고 하고요. 지금당장이라도 누구톤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흉내내기도 하죠.. 전 그수준으로 적지 않았다고 자부하거든요. 댓글과 본문에도 있듯이 도구가 발전하면서 더빠르게 창작이 되는거죠. 윗분 말처럼 작가들이 사라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잇는데 살아남는 사람은 진짜 대단할겁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72 장보검
    작성일
    25.04.28 23:24
    No. 13

    어느 한 장면을 '챗GPT'에게 맡겨 봤더니. 대체로 창의성이 떨어지고 특히, 대사는 오글거리는 일본 만화풍을 주로 사용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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