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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의 기준이 다 틀리니 힘들겠지요. 분란의 소지만 만들 뿐입니다.

찬성: 6 | 반대: 0

재미라는걸 글쓴분의 기준에 맞추어 쓰라고 하는건.
라면 한봉지에 물 1.5리터 넣고 끓인게 맛나니
앞으로는 그렇게 라면을 끓여라. 하는거랑
같은 말입니다.
취향이 다 다른데..
그걸 단지 재미라는 기준에 맞추라구요??

찬성: 8 | 반대: 0

그러게...본인 입맛에 맞는소설을 알아서 찾아봐야지...영화관에서도 각자 취향에맞게 여러 영화들이 상영하는데 무조건 내가좋아하는 액션 마블히어로영화 이런것만 상영하라고 영화관에다 따질순없잖아요? 내가보고싶은영화를 알아서 찾아봐야지...소설도 님입맛에 맞는소설을 알아서 찾아야지 그걸 누구보고찾아달라는건지.. 시간낭비하기싫으면 검증된 작품을 읽으세요 본인의 취향에맞고 많은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있는 그런소설...

찬성: 11 | 반대: 0

아마도 너무 어린 친구들이 쓰는 글들을 읽고 좀 화가 나신 모양입니다.
저도 좀 아주 어린 학생이 쓰는 글을 읽으면 좀 말리고 싶네요.
글쓰기보다는 다른 경험을 더 많이 할 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학교에서 쓰는 글도 상당하다고 들어서요.
저는 요즘 시간이 없어서 베스트만 슬쩍 보고 마는데,, 열혈 독자 이신가봐요.
혹시 재미있게 읽으신 글이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찬성: 1 | 반대: 1

처음부터 잘난 사람은 드물죠. 대부분 루저시절을 겪고 차츰 성장하는 거겠죠. 그 과정 자체를 부정하는건 성급한 행동입니다. 님에게 님은 왜 처음부터 베테랑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님은 화내지 않겠어요.
그리고 사실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것도 보면 얄팍하고, 어이없고, 인성적으로 문제 있는 작품이 많죠. '저게 재밌다고? 미쳤나? 왜?' 싶은 것들이요.
어차피 재미의 기준은 제 각각이고, 취존 하면서 사는거죠 뭐.

찬성: 7 | 반대: 0

뭔가오해의소지를 제가제공한것같은데요 문피아에글은 어찌되었든 상업적인공간입니다 등용문 그런거돈달라고않하잔아요 글을돈받고팔적에는 그마만큼 독자를생해서 진행스토리를 재미잏게진행해달라는 그래서 문피아는 편집자를두어 마구잡이식의 가벼운습직같은것들은 걸러주었으면하는바램에서 적은겁니다 개인취향이니 골라보고 발라내면되겠지요 하지만 스토리도 뭣도없는초딩글까지 보게하는건은 상업적목표만가지고운영하는 문피아에서 해야하는행동은아니라고봅니다 물론개인의의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