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이 미쿡 시장에서 원피스 제꼈다네요.

이영도가 예전에 이런 말을 했죠.

판타지는 만국 공통 코드다.

한국은 세계로. 세계는 상태창으로!

크윽. 주모 나죽어.

[GENDER特補]

서양권에서는 Solo Level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은 픽코마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고 중국에서는 콰이칸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는데, 중국 콰이칸 앱에서는 전체 3위#, 일본 픽코마 앱에서는 판타지 부문에서 2위를 하고 있다.#

이 만화가 미국에서 단행본 판매량으로 원피스를 넘어섰다는 인사이트의 근거 없는 기사가 현재 한국에서 확산되고있으나 근거가 없으며 미국 불법만화 사이트 내에서 작품 중에서 이 만화가 별점 1위를 받은 것이 와전된 것으로 추측된다.애초에 단행본이 한국에서도 1권밖에 안나왔는데 70권 넘은 원피스를 어떻게 이기나게다가 디시인사이드에선 댓글 매크로까지 등장.

또한 일본에서 1위를 했다는 사실 역시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웹툰 앱 전체가 아닌, 카카오 재팬의 '픽코마'라는 만화 앱에 한정된 1위이다. 일본의 만화 앱 점유율은 네이버의 라인망가가 57.4%, 카카오의 픽코마가 14.7% 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14.7% 내에서 1위를 했다는 것.
단순히 '일본에서 1위를 했다.' 라며 인터넷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정보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의 바이럴 마케팅일 확률이 높다.

최초로 해외의 나혼렙 열풍을 과장되게 보도한 인사이트의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 덕분에 실검도 오르고 홍보 하나는 제대로 했다. 인사이트가 기사를 삭제한 만큼, 해당 이슈가 인터넷 뉴스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이었다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크라카차차]

주모~~ 다시 들어가

[윈드데빌改]

그냥 옛날에 마이러브가 드래곤볼을 이긴만화!라는 정도(보단 못한) 이야기 아닌가싶네요.
실제로 마이러브가 아이큐점프에서 팬투표로 이겨본적이 있기야 있었죠.

[사마택]

앗 이충호 선생의 마이러브를 아시다니

[기리보이]

저 내용 기사로 봤었는데

[[탈퇴계정]]

그거 구라래요.
바이럴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