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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용히하고 돈이나 지르라는거에요.
글에 똥을 싸든 먹칠을 하든 볼사람은 본다 이거거든요.

찬성: 15 | 반대: 10

예전엔 작가들이 유료연재하는 이유가 댓글보는 맛으로 한다고 하던데...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할거 수정하고 고칠거 고치루있으니 유료연재하는 이유가 댓글반응 보기 위해서라고 했었는데...요즘 작가들은 그게아닌가보네...어쩌다 글썼는데 어쩌다 인기가 생겨서 어쩌다 유료로 넘어가고 그러다보니 댓글반응보다는 칭찬하고 응원하는 댓글만 보게되는듯...

찬성: 16 | 반대: 8

어차피 몇명 차단해도 볼사람은 보거든요
베스트 진입하면 그냥 댓글관리하면서 거슬리는 댓글있으면 삭제하고 차단하는게 작가입장에서 이득입니다ㅇㅇ...
역겹긴해도 어쩔수없죠.

찬성: 11 | 반대: 2

요즘 남자 작가들이 많이 예민합니다.

찬성: 4 | 반대: 22

왜? 신고가 들어갔지?
작가분이 신고 .하신듯...
하긴 요즘 글쓰면
뭐라도 된거같이 하더만..

찬성: 9 | 반대: 9

요즘에는 워낙, 지능적이고, 악영향을 주는 댓글이 많아서.
그냥 삭제 하고 보는 작가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애초에 해당 작가의 세계관이 아닙니까?
그걸 공개해서, 독자가 읽든 말든, 작가한테 뭘 요구하거나, 기대하는 것 자체가 실례 아닐까요?
작가가 댓글 써달라고 부탁하지 않은 이상.
그냥 읽고 싶으면 읽고, 마음에 안 드면 하차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6 | 반대: 24

본인이 억울하실수는 있겠지만 원래 떠날때는 조용히 하차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개연성 떨어진다면 결국 조회수와 연독률로 나타날 것이고 안타깝다고 덧글로 지적 하더라도 면대면으로 얘기하는거도 아니고 글로 쓴걸 읽는 입장에선 내가 의도한것 이상으로 곡해해서 이해할수도 있구요.
음 그리고.. 작품 내용에 대한 비판도 정도를 지나치면 악플이 됩니다. 네이버 베도에 돼지만화 내용 비판하던 사람들도 자기가 쓴 덧글이 작가를 자살시도까지 몰고갈줄은 몰랐던 것처럼요.. 악플이라고 생각 못하고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했을걸요.
그냥 서로 서로 맘에 안들면 피해가시는수밖에요.

찬성: 5 | 반대: 2

시대가 변했긴 했네요 대여점 시대에는 작가가 댓글 일일히 달아주면 좀 색안경 쓰고 보는 분위기였는데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