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확히 말하면 예방을 위한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더 질병이 잘 옮는겁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같은 대개 비말감염으로 전파되는 경우는 더더욱요.
이번일 있기 이전에도 마스크 잘쓰고 손 잘 씻으면서 신경 많이쓴 사람이면 거의 감염이 안되었을거고 이렇게까지 무서워할 필요도 없죠.
다만 낮은확률이라도 그게 자기가 되지 말란 법은 아예 없으니 너무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조심하지 않아야하는건 아니고 이번 일 이후에도 환절기와 독감 유행시기 등에는 항상 마스크 차고 다니는 사람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19와 비교하면 독감이 전염력이가 치사율이 낮다곤 해도 자체만 놓고보면 결코 약한게 아니고 지금까지 누적으로는 독감 걸린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누적이 아니더라도 한해 한국 독감 감염자 수만 봐도 지금 한국 코로나19 환자보다는 훨씬 많은데 이건 그냥 스스로 예방관리를 안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독감 유행시기에는 마스크도 안쓰고 잘만 다니던 사람들이 코로나19에는 지나치게 공포감을 느껴서 조심하니 감염자 수가 늘지 않고 있는데 아마 그 영향으로 올해는 독감 환자수도 많이 줄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번일 잠잠해지면 다시 되돌아갈거 같지만 -_-;
독감이 건강한 사람에게 안걸리죠.
항상 과로 스트레스 기타 신체가 허약해진 틈을 타서 감기가 걸립니다.
즉 컨디션이 정상인데 전염병은 옮겨집니다.
그래서 감기와 전염병은 구별 되고요.
그런데 감기와 전염병을 비교 하면 답답하죠.
즉 예방을 해서 줄이는것은 전염병이고, 예방을 해도 걸리는 것은 감기입니다.
같은 말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전염병은 건강과 상관없이 예방백신과 좋은 컨디션으로 이겨야 하고, 감기도 같아요.
다만 감기는 누구나 다 잠복하고 있고, 약해지면 누구나 걸리는 가벼은 질병이지만, 전염병은 가볍기는 커녕 건강한 사람에게도 옮겨지는 질병이죠.
핵심은 마스크를쓰면 많이 줄어 든다고 하지만 항상 청결을 유지 하고 산소통을 메고 다녀야 안전한 상황이란거죠.
이게 얼마나 불편한지..
비밀 댓글입니다.
도시폐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강력한 전염력 때문입니다.
치사율만 놓고보면 초기 걱정보다는 많이 낮은편이에요.
문제는 강력한 전염력으로 다른 지역에도 수많은 환자가 발생하면 그만큼 대처와 관리가 힘들어지니까 폐쇄를 하는거죠. 거기에 치사율이 낮다곤 해도 환자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사망자수가 늘어날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현재 치사율은 2~3%정도인데 이건 우한지역 초기 대처 자체도 실패하고 확진자수가 너무 많아서 대증치료조차 어려운 상태로 사망자수가 많아서 그런거고(현재 코로나19 사망자 99%가 중국)
우한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현재 치명률이 1%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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