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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예방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을 이야기한거지, 전 국민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시키겠다는 이야기는 기사 어디에도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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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논리대로 하자는거 아닙니다.
기사를 잘못읽은 겁니다...
결정해야한다는 것은 지금처럼 억제정책을 펼칠지, 아니면 억제하지 말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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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아들었는데요. 의견을 공표한 자체가 경솔했다는 겁니다.
그 의견대로라면 600만 명이 중증이 되고 사망자가 수십 만 명 나오게 되죠.
그걸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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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없어 집단면역을 얻기 힘든 상황에서 현상태의 억제정책 유지는 힘들고, 개학등으로 완화되는 생태니 방역대책을 새로 새우자인데, 어떻게해서 600만명의 중증, 사망자 수십만명이 나온다는 이야기로 귀결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방접종을 해서 600만명의 중증, 사망자 수십만명이 나오신다는 이야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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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말고 면역력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뭐죠.
감염 후 항체를 얻는 거 아닌가요.

다른 전문가는 말합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세인데 1일 확진자 수를 10명대 또는 20명대로 낮아지면 환자수도 줄고
안정화가 되어 방역당국에서 충분히 관리해 나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걸 바라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방역당국이나 의료진들의 피로감도 크게 줄 것이고 기간이 길어져도 감당할 수 있을 겁니다.
개학 후 발생되는 문제는 또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나가고요.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외국에서는 코로나 증상으로 미각, 후각 손실 증상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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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말고는 감염 후 항체 얻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일하죠.
그런데 기사 내용은 백신 개발 되는게 12개월 정도 걸리니 조심하자 입니다.
이제 곧 개학이니 현재의 억제정책을 유지 못하고 완화되니 그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한 이야기죠.

백신 말고 일시적으로 집단면역을 회득할 수 없음->그러니 전국민 감염을 통해 집단면역을 획득하자!
라는 논리의 비약은 기사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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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집단면역 60%에 대한 것은 코로나가 사실상 종결되는 조건이고, 그건 예방접종을 통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 꾸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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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내용으로 어떻게 600만명의 중상자, 수십만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발표로 이해되는지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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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원장 옆 자리에 앉아 있던 방지환 센터장의 말을 들어보시죠.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는 사람들이 웬만큼 걸리든 효과적인 백신이 나오든 해야 끝이 난다"

방송뉴스도 보고 인터넷 기사도 보았는데요. 집단감염에 대한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럼 일본이 잘했다는 거네? 우리는 헛일 했다는 거네. 이런 식의 반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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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를 보면
방지환 센터장은 이어 "아무리 빨라도 가을까지는 백신을 만들 수 없어 가을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오 위원장도 "가을철 대유행으로 환자가 밀려들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의료진 보호구, 장비를 지금부터 충분히 준비하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죠.
집단감염을 해야한다, 결정해야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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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은 집단면역을 백신을 통한 예방접종으로 얻기 힘든 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억제정책을 펼치기 어려우니 방역대책을 새로 새워야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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