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돌힘
작성
20.03.24 18:11
조회
78

케인즈가 imf + 월드뱅크를 어떻게 설립했는지 그 배경과 미국의 대공황이 일어난 원인과 파급효과등등....대학의 강의 수준을 개그를 + 한것같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5781

검색에 대공황 치시면 강의 목록이 나옵니다.


지루한 이야기도 있지만, 딱딱한 다른곳보다는 들을만하고, 여러 이론중에 하나이므로 꼭 정답은 아닙니다. 일반 상식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도 나올수 있습니다.


ps

https://www.youtube.com/watch?v=UvqPKOKsl54

베트남 참전 국군 기록영상입니다. 한번 볼만합니다. 편집이 잘되어 있네요.


Comment ' 2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3.24 18:45
    No. 1

    딴소리.

    사재기 여파..
    미국이나 유럽은 물건이 동나면 최소 2일에서 7일을 걸려야 물건이 들어옵니다.

    한국은 물건이 동나면 불과 2시간이면 전국 배송됩니다.
    공장에서 소매점까지 불과 8시간이면 전국 배송됩니다.

    7일과 8시간 이차이가 뭔지 모르면 이해 못하는 사안입니다.

    대공황도 마찬가지 물류의 이동이 항공기로 하면 고가, 선박을 이용하면 시간차.. 물건은 없고 돈은 남고, 그럼 물건값은 비싸지고 구입은 불가능한 공황상태가 이어집니다.


    한국에서는 공황이 거의 없는 이유고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공황이 많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물건의순환이 악독해 질수록 공황은 더 큰 사회현상으로 벌어집니다.



    미국으 금을 악착같이 보관하는 이유는 뭘까 고민해 본적 없을거에요.
    과거 미국은 태환화폐를 주장했다가 어느순간 태환화폐를 취소했죠.
    여기서 태환화폐는 지폐를 금으로 바꿔주는 제도였어요.

    금은 전세계 어디든 현금으로 통용됩니다.
    미국은 채권을 발행해도 변제할 금이 많습니다.

    97년도 한국 금 보유량은 불과 200톤도 안됩니다. 외화는 외국인 투자자가 강제 회수하면 거덜났고, 보유금으로 지불해도 부족했어요.
    그러니 국민이 금 모금 행사 했죠. 대기업 무역사들이 깽판쳐서 손실이 더 커졌죠.

    결국 공황도 imf도 전부 국가정책의 실패라고 봐야 합니다.

    한국 현재처럼 전국 물류가 8시간 범위로 전달되면 공황은 그냥 사라집니다.
    금보유량이 1천톤만 넘었어도 외화와 상관없이 국가경쟁력은 더 상승했을 거에요.
    외국에 빼돌린 비자금이 전부 금으로 보관했다면 imf 따위 그냥 물리쳤습니다.

    중국이 영세국이지만 의외로 금 보유가 세계 순위권입니다.
    그 중국이 인구와 가진 자원을 다 활용해서 97년 외국자본 탈출에도 버틴 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결국 작은 규모의 국가들은 다 털렸죠.

    세계 20위권의 한국도 다 털렸는데, 그 이유는 보유 금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외국인 투자자가 전액 회수해도 버틸수 있는 외화와 금 보유를 하면 다 이길수 있어요.


    결국 가난해서 벌어진 참상이고, 자금관리 못해서 벌어진 참상입니다.

    이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이지, 국민이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여기서 백날 천날 국가정책을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냥 국가청원할대 금보유량좀 늘이자고 주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한화로 지불하고 금을 많이 수입해서 한국은행에 보관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농담인지 진짜인지 정부부처에 문의 해 보세요.

    특히 만리독행님 정책을 입안하고 싶으면 정치권으로 가세요.

    여기는 소설 읽는 사이트지 정치 현안을 검토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3.24 21:39
    No. 2

    계엄령, 집단수용소 건설, 위치추적...我田引水,牽强附會,獨善,我執,偏見,傲慢.
    만리독행님의 글은 아예 안봅니다.

    찬성: 1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416 진짜 요즘 개연성 없는 소설들이 판을치네요 +20 Lv.61 헌신의유생 24.04.07 239
254415 잠수 좀 그만타라니까? +1 Lv.46 불편충 24.04.07 89
254414 소설 좀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4 Lv.45 평온한파도 24.04.06 59
254413 와 스텔라 블레이드라는 국산겜 세계1위 찍었네요 +3 Lv.59 흐물흐물 24.04.06 122
254412 차단 기능좀 만들어주세요 +8 Lv.20 푸켓 24.04.04 152
254411 한동안 검색어에 이블라인 없더만 또 검색어 1등이네 +4 Lv.63 아오십 24.04.04 139
254410 으어어 연재하기 개귀찮다. Lv.18 치맥세잔 24.04.04 64
254409 요즘? 좀 된? 문피아 +8 Lv.58 뷔니 24.04.03 204
254408 [질문] 보통 웹 소설 1회분 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7 Lv.23 별랑(別狼) 24.04.03 189
254407 후 새로운 소설로 복귀했습니다. +6 Lv.18 치맥세잔 24.04.03 100
254406 소설 재탕하기..의사물.. +2 Lv.51 끙냥 24.04.03 89
254405 1명만 더오면 나의 즐거움이 커질텐데 +1 Lv.46 류하므 24.04.02 82
254404 올해 출산율 0.72에서 0.66까지 내려가겠는데요 +4 Lv.30 積雪沙果 24.04.01 139
254403 한국산 귀농힐링이 싫은 이유는여.. +2 Lv.68 고지라가 24.04.01 145
254402 요즘 소설이 안 읽혀요 +7 Lv.56 바른말 24.04.01 155
254401 볼게없다.. +1 Lv.99 소설필독중 24.03.31 107
254400 선호작 내서재 Lv.70 윗층삼촌 24.03.31 90
254399 아이템드랍률 경험치몇배 이런소설 없나요?? +3 Lv.55 소설바라 24.03.31 81
254398 작가들의 귀농 편견 +7 Lv.76 우와와왕 24.03.30 213
254397 갑자기 든 생각. 아포칼립스 +3 Lv.71 천극V 24.03.29 91
254396 최근 좀 많이 보이는 소설 전개 +11 Lv.67 ja******.. 24.03.28 294
254395 늘어나는 이혼, 저출산 Lv.99 만리독행 24.03.28 81
254394 아 진짜 손이 근질근질 거리는데 참아야겠네. +6 Lv.23 별랑(別狼) 24.03.27 274
254393 주인공은 자기의 앞날을 모른다. +4 Lv.34 트수 24.03.27 117
254392 소설 정보가 없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Lv.58 파워드 24.03.27 63
254391 소설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1 Lv.71 상제 24.03.27 42
254390 다 비슷비슷 +5 Lv.71 천극V 24.03.25 236
254389 공지쓰는게 그렇게 어렵냐!!!! +2 Lv.64 바야커펴 24.03.24 232
254388 가상현실물 볼 때 마다 생각하는 점 +3 Lv.34 트수 24.03.24 110
254387 회빙환 말고 f 시작말고 +4 Lv.48 줄담배커피 24.03.24 13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