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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0.11.09 17:14
    No. 1

    독특한 아이디어나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일본소설을 베끼면 되는 것입니다. 살신성인이죠. 표절로 사이다를 주고, 마녀사냥으로 또 사이다를 주니 진정한 엔터테이먼트인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7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11.09 19:44
    No. 2

    오늘 유료간 작품이 골베1위인데 흔한 소재였음요. 흔소재든, 신소재든 소재는 독자들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는 전개인거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0.11.10 12:42
    No. 3

    재밌으면 어려워도 본다고는 하지만 흔한 세계관이 독자 접근성은 높은거 같습니다.
    신선한 내용으로 쓰게되면 새로운 장르의 시초가 될 정도로 대박이 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아예 유입이 안되기도 하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철아주큰
    작성일
    20.11.10 19:24
    No. 4

    옛날 무협지는 정해진 클리셰지만 왜 그리 인기를 끌었는가....
    합법적 야설이었지요. 뭐 그렇다구요.
    19금도 좋지 않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Ikass
    작성일
    20.11.11 01:01
    No. 5

    익숙한 사람한테는 익숙해도 아닌 사람한테는 아닙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연재한 소설이 있는데, 3부부터 읽는다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앞에서 설명한 내용, 뒤에서 설명하지 않으면 모르겠죠.

    기존 세계관에 익숙한 독자라면 지루하겠지만 처음 접한 독자라면 새로울겁니다. 요즘 소설 읽는 사람들이 전부 1, 20년 전부터 소설 읽던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일례로 요즘 무협 읽는 사람 중에는 검기, 검강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냥 검기는 검강보다 약하고, 검강은 검기보다 세다, 정도만 아는 사람도 있고요. 내공이 뭐고, 외공이 뭐고, 기공이 뭐고, 혈도가 뭐고, 심법, 심공, 구파일방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자세한 설정이야 소설마다 다르겠지만, 암튼 이런 분들을 위해 세계관의 설명은 필요하다봅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익숙해도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한테 이 소설에 나오는 거 이해하고 싶어? 그럼 다른 소설 봐! 이럴 수도 없죠. 이러는 독자들은 자기만 아는 거고 작가는 책임감이 없는 거고...... 물론 저도 설명 너무 많은 건 싫어합니다. 작가가 적당히 조절해야겠죠. 근데 이 정도 설명도 싫다...... 그러면 그 독자가 새로운 세계관의 소설을 찾아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20.11.11 10:59
    No. 6

    신선한 소재로 적는데 쉽지 않습니다.
    많이 읽어 주세요.
    홍보라서 죄송합니다.

    깡으로 이세계 생존기 입니다.

    공돌이푸님은 다양한 작품읽고 추천 하시더군요.

    제글도 한번 읽어봐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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