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새 매일 술입니다. 코로나니 뭐니 해서 급식재료 키우던 분들이 납품처가 없어져서 밭을 갈어엎는걸 봐서 그렇게 빡빡하지 않게 양보할건 충분히 양보했다고 생각하는데 뭐? 줄거 다 줬으니 더이상 기대하지 말라고? 제가 지켜오던 마지막 양심을 버리게 만드는 한마디였습니다. 뭐... 저는 10년만 더 일하고 선산에서 약초만 캐도 노후는 넉넉하니(성묘하러 가다가 툭 밣혀서 뒤지면 송이가 나옴 -_-;) 뭐 아쉬울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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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과는 같이 일을 하면 괴롭죠... 볼 때마다 속이 상할 텐데, 그런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일할 필요가 있나요?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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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기운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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