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주좌 ~위 백작위 자작위 ...라고하지않나요? 딱히 영주의 자리를 지칭하는 단어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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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영주좌가 제일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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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 자신의 권좌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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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권좌가 더 어울리려나요. 영주전에 있는 권좌. 영주전에 있는 영주좌. 확실히 권자가 훨씬 어감이 좋기도 한데... 처음엔 권자 쓰려고 했는데 의미가 너무 확연해서 걸렀었거든요. 근데 그냥 쓰는 게 나을 듯! 감사합니다!
권자는 범용적으로 쓰기 좋죠. 권력자의 자리를 말하는거니까요. 근데 왕은 왕좌라는 더 어울리는 말이 있으니 그리 쓰는 것일 뿐. 어디서나 권과로 쓰면 무리는 없을 겁니다. 특히 이 권좌는 최소 영주 이상의 행정력과 공권력이 뒷받침되는 자리일 때 주로 쓰이기 때문에 때에따라선 왕이나 황제에게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더 어울리는 용좌나 왕좌가 있으니 대개는 그렇게 쓰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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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b
왕을 군주라고 하고 봉건 영주를 주군이라고도 하죠. 왕좌를 군좌라고도 하지요. 영주를 주군이라 부르기도 하니, 주좌라고 쓰시면 어떨까요? 생소한 단어니 가로치고 한문 박으면 될 듯 합니다.
너무 생소해서 알아보기 힘든 단어들은 분위기 낼 때 빼고는 쓰기 어렵더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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