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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71 박싸장
    작성일
    20.04.20 01:03
    No. 1

    인도네시아에서 KFX를 도입하기로 했다가 여의치 않게 되었나 봅니다. 수출도 순조로우면 좋겠는데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20.04.20 06:45
    No. 2

    음.. 일종의 틈새시장 전략이라던데 김치 랩터가 잘 개발되어서 동남아에서 잘 팔렸으면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4.20 07:21
    No. 3

    멋지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4.20 12:55
    No. 4

    며칠 전에 본 기사에 따르면, F35A의 단가가 계속 내려가서 이제는 가격이 역전되는 현상이 벌어졌다네요. 그래서 KFX 기체의 수출 등에 먹구름이 좀 낀 듯합니다... 다만 우리가 필요한 전투기 생산 능력을 갖춘다면, 설사 더 비싸더라도 비용을 들이는 의의가 있겠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4.20 16:14
    No. 5

    생산량의 정점을 찍을 때 일시적으로 그렇습니다. 계속 가격이 싼게 아니라는 말이구요. F35A는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동맹국에만 판매하는 미국의 첨단기종으로 동맹국이라 할지라도 유지보수의 거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합니다. 아주 상당히 비싸죠. 뱅기 값의 두배 이상이 필요할 정도. 그런데 이게 또 필요할 때 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습니다. 이상이 생기면 상당기간 운용을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운용율도 보아야 하는데 전세계적으로 F35기종의 가동율이 매우 저조합니다. 뭐아시다시피 이걸로 예전부터 말이 많았죠. 암튼....

    F35와 경쟁하는 기종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니 애초에 비교대상은 아니지만요.
    왜 그런가는 본문에 적어놨는데, 임무 수행은 5세대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텔스 기능이 완벽에 가까울수록 무장능력 및 여러가지 기능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F35를 수입하는 어떤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KFX같은 기종은 별도로 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 것 뿐이고 실제 그렇게 할거라는건 아니지만 일단은 별도로 계산되는 기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른 용도의 기체를 두고 값이 떨어졌다는 말을 한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20.04.20 15:34
    No. 6

    라이트닝 가격이 내려가도 유지비가 kfx와는 엄청 차이가 나는 형태라서..그리고 임무 성격이 다른 기체이므로 별상관없을듯 합니다. 수출 안해도 자체 소비가 100대 이상이므로 채산성은 보장됩니다. 인도네시아는 미국제는 막혀고 프랑스제는 돈이 더 먹고 러시아제는 믿을수 없고....결국 kfx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딜레이 하겠죠.

    현재 스펙의 비교 기체로는유로파이터나 슈퍼이글정도로 보시면 얼추맞을겁니다.
    밀리터리 관점으로 보면 슈퍼호넷이랑 거의 비슷할겁니다. 엔진도 같은거니......버전업하면 스펙이 업되지만 그건 나중의 일이고.....(슈퍼호넷 그라울러 같은경우는 랩터랑 맞짱뜨는 기체입니다. 물론 전자전으로 트윅해야지만...)

    주변국들 태클이 들어오고 안에서도 하고...난리를 더욱 치겠죠. 하지만 결국 만들겁니다.
    처음에는 오류가 많겠지만 차츰 잡아가면서 국력 신장에 크게 이바지할겁니다.

    요즘 새로운 전투기 만드는거 20-30여년은 기본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4.21 08:26
    No. 7

    박전대통령을 미국 현지에서 눈 앞에서 엿 먹였던 능동위상배열 레이다AESA는 한화에서 아직 개발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성은 아니죠. 다만 개발 일정에는 맞출 수 있다고 하더군요.

    대한민국 공군은 전통적으로 전투기 보다는 전폭기를 선호하죠.
    폭장용량이 높은 기체로 화력 터미날 역할을 하길 원하는거죠. 싸움도 하고.
    KFX 기종은 충분히 공군의 수요를 채울 수 있다봅니다.
    미국의 기체들 과의 경쟁이 아닌, 당연한 미국의 견제 또 아직 고비가 많은 국내의 견제들을 뚫어야 하겠지만...
    F-35A가 가격이 싸졌네. 경제적이네. 하는 주장들에 대해 풍운고월님과 돌힘님의 타당한 의견 보기 좋구요.

    5세대 전투기 수입하는 마당에 4.5세대 전투기를 뭐하러 개발하냐는 말도 있더군요. 국회 국방위에서 하하.전투기도 전폭기도 폭격기도 공격기도 수송기도 정찰기도 경공격기도 각각의 용도에 따라 운용해야 되는데, 미국에 맏기고 부족한 부분만 채우는 한국군, 미국이 허용하는 부분만 하는 한국군은 안되겠죠?

    제대로 사업이 성공했으면 합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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