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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71 박싸장
    작성일
    20.04.20 15:10
    No. 1

    글게요. 죄와 벌은 읽었지만,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깨알 같은 글자에 질려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4.20 16:02
    No. 2

    저는 러시아 고전 작품들은 도전할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톨스토이의 [부활]을 읽은 게 다이며, 동화 같은 것은 몇 개 읽었습니다.
    특히 [죄와 벌]은 앞 부분에서부터 턱 막히더라고요... 등장인물들의 삶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파서 도저히 더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학에 한해서는 러시아는 넘사벽인 듯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 만년백작M
    작성일
    20.04.20 15:38
    No. 3

    유식해 보이기 위한 또스토예프스키 소설의 죄와 벌인가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어떠한가요. 작가를 꿈꾸시는 분이시라면 극작은 기본이 아닌가요. 스마일.

    찬성: 0 | 반대: 16

  • 작성자
    Lv.20 탕모
    작성일
    20.04.20 15:50
    No. 4

    전 일반 독서랑 웹소설 독서는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두개는 다른 취미생활 같네요. 둘다 오락거리는 맞지만.. 뭐가 다른지 설명은 못하겠는데 다들 아시겠죠?;;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4.20 17:33
    No. 5

    도스토 형님 거는 대부분 세번씩 봤음. 톨형거는 잘 안읽히는 게 많아서 대표작 몇 개 정도...그래도 장르소설은 재밌던데용. 판무가 젤 좋앙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4.20 17:38
    No. 6

    님이랑 취향 맞는 거 같아서 짜증나네용-_- 도스토 형님 살아계셨으면 빠질 겁나 했을 듯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4.20 17:49
    No. 7

    장르 소설 중에 읽을게 없다는 거잖아요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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