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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서클마법쓰는데 주인공은 단전마법? 을 쓰는 소설이 있었는데..원래는 주인공이 쓰는방법이 서클마법보다 더 강한데 일정경지 이상이 되야 그런거고 저랩일땐 서클마법이 더 강함 그래서 단전마법은사장되고 서클마법이 지배하던 시기 주인공은 환생인지 회귀인지를해서이미 단전마법이더강하다는걸알아서 그거배우는데 가문에서는 그딴거말고 서클마법배우라고 종용함 단전마법이 더 강하다고 증명해보이겠다고 서클마법사랑대결하는소설이 있었는데 뭐더라...


마법사가 서클마법말고 다른마법을 쓰려면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되야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복잡해지니 공식으로 인정된 서클마법사가 주로 나오는듯...서클별로 사용하는 마법도 체계적으로 나오니...예를들어 8서클에서는 헬파이어 9서클에서는 미티어스웜...이런식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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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걸(서클) 논리적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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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무협의 무공같은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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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대한 고찰 없이 쓰여진 소설은 내용도 빈약하기 마련이죠. 요즘 전 서클 들어가면 초반이 어지간히 흥미롭지 않은 이상 뱉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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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서클은 대 마법사의 경지고
10서클은 반신의 경지고
11서클은 신의 경지고
12서클은 창조신의 경지고..
13서클은...
14서클은...

이러는데 무슨 재미???
야동 하나 보는게 더 잼나더군요..
똑같은 재료로 요리해도 맛과 모양이 차이 나는 이유가
뭔지 모르니 그냥 그런 결과가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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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1서클은 어지간해선 2서클에 대항하지 못한다, 이딴 설정이 박혀버린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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