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자가격리 기간에 할일이 없었던 것도 문제이고,,닌텐도를 어렸을 적 부터 아무런 의심?없이 사용하고 놀았던 기억에 재미까지 있으니 시의적절하게 판매한게 먹힌 것 같습니다.
저도 닌텐도로 했던 보글보글99판까지 하고 그 다음을 하고 싶었는데..오래전에 잊고 지냈거든요.
사람에게 소일거리라는 게 참 중요한데...적당히 대체할 제품이 없다면...판매가 지속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제가 사고 싶은 건 아니고요.
사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른 소일거리를 찾았거든요..^^
독일에서 자가격리 중인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원을 갈아엎어서 새로운 걸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는 작곡하고 프로듀싱해서 유튜브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고요..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일들도 하고 친구들 끼리 화상 통화하면서 수다떨기도 하면서 지내는 모양입니다.
저도 이번에 독일에 돌아갈 때는 노래방 기기를 사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집에서 노래 연습할려고요..
새로운 대체품이 있으면 좋을텐데...
일본은 참..여우 같네요..
자료를 좀 찾아봤습니다.
1. 서경덕 교수의 말이라고 전적으로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왜냐면 근거가 없어요. 아무런 근거 없이 후원했다..어떤 기업에 어떻기 지원하는지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그럼 그 이전의 뉴스나 어떤 자료가 있는가... 없습니다. 그냥 7~8년전에 떠돌아 다니던 우익전범기업 후원리스트가 떠돌았고, 어처구니 없기 거기엔 모토로라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전 당최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 유명한 누군가가 한 말이라고 믿어야 되는가?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필요와 목적에 의해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2. 닌텐도는 우익지원을 했는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습니다. 그럼 반박이 나와야겠죠. 어떤 기업에 얼마를 후원했는가. 특히 독도를 다케시마로 만들겠다는 단체에 후원했다는데 도대체 어떤 단체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닌텐도는 부정하고 있는데 그걸 반박할 수 있는 무언가를 아직 못 찾았습니다.
3. 아주 근거가 없을까.
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일본 사회 특유의 문화에 근거하는데, 이건 좀 길어질 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으나 아직 정확한 근거는 본적이 없고,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
일베충과 일베충 같은 부류들이 있는 마당에 청렴결백 할 순 없는거고 뇌가 없는 사람중에 일본 제국주의 우익세력의 돈을 받아쳐먹는 신친일매국노 부류들도 있으니...전체가 불매운동 다하진 안겠죠. 거기다 원래 우리나라가 콘솔시장이 바닥이라 개미발톱만한 뇌없는 인간들이 구매한걸 너무 과대포장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베가 강제징용 재판 판결에 불복하고, 일본 방사능 수산물 수입금지 판결 난것도 불복하고, 위안부 소녀상 문제도 들추며 시작된 일본의 개같은 짓거리에 대한 불매에 대해 무관심으로 마치 뇌가 없는듯이 행동 하는 부류들이 있지만 그런 무뇌부류 들은 감안 해야죠. 지능이 모자른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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