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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3.26 01:43
    No. 1

    그래봐야 경연에서는 잔잔한 잘부른 노래보다는 고음을 질러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고 편안하게 고음잘부르는 김연우를 연우신으로 불리면서 국내가창력 탑3안에 든다는 소리듣죠 난 고음이런거 떠나서 음색이 좋은 가수가 좋음 그래서 아이유노래가 참 좋음 음색이 너무 좋아서 뭘 불러도 다 자기곡으로 소화를시키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Vo호랭이
    작성일
    20.03.26 02:00
    No. 2

    그 김연우씨가 좋은 예중에 하나인데 보컬들 사이에서 흔하게 4대 보컬을 얘기할때 김나박이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김연우씨가 여기에 포함이 안됩니다. 사실 음역대만 놓고 보면 김연우씨가 박효신씨 보다 더 높게 올리가는데 두 가수를 두고 누가 더 잘부르냐 물어보면 표가 좀 갈리겠지만 박효신씨의 손을 많이 들어주죠. 박효신씨의 장점은 음색과 감성이죠. 그리고 테크닉도 훌륭 하시구요. 다만 김연우씨는 감정 전달 부분에 있어서 조금 단점이 있다는 소릴 종종 듣죠. 실제로는 훌륭한 감정 전달이신데 테크닉이 워낙에 기계적이게 정확하다 보니 감정선에 있어서 살짝 손해 보시는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음색 부분에 있어서 다소 스탠다드한 측면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20.03.26 11:04
    No. 3

    단기적인 대회나 경연에선 내지르는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더 좋은 평을 듣는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그런 노래들은 듣다보면 귀가 피로한..?그런게 있어서.
    좀 많이 듣다보면 쉽게 질리는 단점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유, 장범준이 음원강자로 잘 나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담담하게 부르고 과한 고음과 과한 감정선이 없고, 들을 수록 질리지 않는?

    이제 또 봄이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꽃구경을 갈 수가 없으니ㅠㅠㅠ 집에서 장범준 노래나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ㅠ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20.03.26 20:56
    No. 4

    하현우가 한때 신드롬 일으킨거 보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Vo호랭이
    작성일
    20.03.27 00:01
    No. 5

    사실 하현우씨의 장점은 고음도 고음이지만 락커임에도 어마어마한 레인지로 내려가는 저음과 빠사지오 구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도 과언이 아닌 테크닉 그리고 엄청난 호흡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이런것들이 매료가 되는데 뚜렷하게 보이는 부분이 고음이다 보니 하현우씨가 고음으로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3.26 23:49
    No. 6

    VO가 보컬인가봐용...
    노래 잘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당...
    내가 부르면 돼지 멱따는 소리...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Vo호랭이
    작성일
    20.03.27 00:02
    No. 7

    잘하고 싶어 합니다 ㅎㅎ
    음악, 특히 보컬은 하면 할수록 멀었다는 생각만 들어서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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