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을 씀에 있어서 맞춤법을 지키라 하는건 그냥 내가 지켰으니 너도 지켜라는 부분 보다는 의미 전달과 글의 뉘앙스가 달라지기 때문이 큽니다.
예를 들어서 남주가 마지막에 죽어 가면서 동료들에게 장렬한 톤으로 말합니다.
"지금까지 나와 가치 쌈 해줘서 넘 고맙다."
조금 비약이 심하지만 이런식으로 써버리면 뉘앙스 부터 몰입도까지 와장창 깨지죠.
이런것들을 되도록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맞춤법이 된것이죠.
우스갯소리로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라는 문장이 있잖습니까?
물론 요즘 반쯤 장난식으로 꼬박꼬박 맞춤법 지적하며 꼬투리 잡듯이 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만 맞춤벚을 지켜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스스로가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정담 같이 유저들이 소통 하는 커뮤니티에서 너무 팍팍하게 힌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가 되겠죠.
적어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맞춤법을 지키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합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가 왜곡되어 전달되거나, 아예 소통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숙모를 숭모라고 부르고 에어컨 실외기를 시래기로 부르면 문맥상 어떻게 이해할 수는 있을지라도 번번이 틀리는 맞춤법 때문에 독자는 화가 날 겁니다. 안 되면 실력 좋은 편집자나 프로그램이라도 껴야 하는데..
일반인 맞춤법은 워낙에 많이 틀리니 그러려니 합니다. 이었다 였다 이거 엄청 틀리는데 몇 년 뒤에는 맞춤법이 달라져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론 바뀐 맞춤법 따라가는 것도 벅차겠죠.
그렇군요.
부족한 부분을 디스하고 욕해도 그냥 내탓이요 하고 넘어가야 하죠?
애초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디스한것이 잘 한게 아니라고 하는 이야기는 무시해도 되죠?
그게 꼰대 마인드입니다.
남탓만 죽어라 하고 "내탓은 아니다!" 그런 마인드가 꼰대 마인드
지식이 모자란 사람은 욕먹고 비하 당하고 비난당하고 그래도 그냥 묵묵히 받아야 한다는 논리가 포함된 주장을 하려면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자신만 욕해도 되고 자신은 비난받으면 안된다는 내로남불같은 소리는 접으세요.
초딩만도 못하다고 욕해놓고 내가 욕안했다고, 니탓이야 하는 주장이 참 어이 없네요.
당신 상식은 있어요?
비난과 지적은 구별해야죠.
비난해 놓고 니탓이라니.. 참 .. 화딱지 나네요.
당신 논리가 꼰대정신으로 무장되었다는 사실을 먼저 깨우치세요.
맞춤법은 맞추라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틀렸다고 해서 그게 아주 못된 잘못도 아니고, 의미전달만 잘 된다면 큰 문제가 없죠.
어떤 작품에서 보거나 돈주고 산 무언가에서 오타, 비문, 맞춤법이 틀려서 나오면 화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강요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욕한다고 화낼 게 아니라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채야함.
>> 조금 이해하기 어렵게 애매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정정해서 쓸게요.
맞춤법은 맞추라고 있는 것이지만 맞춤법을 틀렸다고 해서 그것이 아주 잘못된 행위는 아니니 욕할 이유는 없다. 돈을 주고 사서 정당한 권리를 취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나,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남에게 강요할 권리따위는 없다. 그러므로 맞춤법을 못 맞췄다고 남을 욕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 맞춤법을 틀린 것을 보면서 기분이 나빠지고 화가 나는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필요할 것이다.
글을 쓰는 프로가 밎추법을 모르면 기본을 모르는건데 뭐든 기본이 중요한것임 기본도 안되있는데 얼마나 재밌는글을 쓸까...취미로 글쓰는사람은 맞춤법 검사 안해도 누가 뭐라할사람없음...하지만...글써서 돈버는사람이 가장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고 확인도 안하고 올리면 글읽는 독자들은 뭐라고 할까...매번 글읽을때마다 눈에 거슬릴거고 이거 왜 안고치는지 작가가 진짜몰라서 이러는거 아닌가 의심하게될거고 글대충써서 돈버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지도모름...맞춤법을 안배워서 모른다?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으면 맞춤법정도는 알고있어야지...못배워서 그런다는건 다 핑계임 못배웠으면 배우면되는거지 맞춤법공부도 안하고 무슨 글을쓰겠다고...혼자보는 일기를 쓸거면 공부안해도 상관없음
글쎄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데 기본? 우리가 배울 때
맞춤법과 지금의 맞춤법은 다릅니다 끈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하는건 맞지만 작가라고 굳이 맞춤법 정확해야
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럼 맞춤법 교본과 교과서
전문서적도 많은데요? 선택지는 열려있습니다
작가가 맞춤법 지적을 달가워 하는 사람이면 지적해주고
싫다는 사람은 괜히 건드릴 필요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본인 생각과 사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건 잘못입니다
범죄가 아니면 자유롭게 사는거고 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맞춤법이 거슬리고 불편하다면 다른 작가의 글을 읽는게
맞습니다 작가가 싫다는데도 지적하는건 폭력입니다
작가가 내 글을 무조건 읽어라고 강요를 했거나 교과서 혹은
전문서적에 사용되는 것도 아닌데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이유가?
그리고 해당 글이 아니라도 읽을게 많고 공영방송도 아닌데
난 맞춤법 틀리는게 싫다 니가 공부해서 완벽하게 집필해라
보기 싫음 싫은 사람이 떠나면 됩니다 1~2번 시도해서
무응답이거나 수정 없음 안보면 그만인데 무슨 집착증도 아니고
계속 결제해서 댓글 남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적을 달가워 하는 작가도 많은데 그기가서 지적질하고
놀면 고맙다는 말도 들을텐데 싫다는 사람도 스토커 마냥
따라다니며 지적질 할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나한테도 작가한테도 서로 이득이 없는데 무슨 대단한
사명감과 그럴싸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사람의 생김이 모두 다르고 성격도 모두 다른데
맞춤법 틀리면 문피아 규칙에 어긋나는거니 삭제를 해아 할까요?
맞츰법을 준수하면 좋은거고 거슬리면 내가 거부하면 끝입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수준미달인 글이면 안보면 될텐데
내가 작가놈 붙잡아 훌륭한 작가로 만들거야!!!
싸울 이유도 없는데 맞춤법 틀린거 계속 지적하고
차단 당해서 글 올리는게 황당해서 댓글 작성합니다
맞춤법 지적도 틀린부분 정확히 표기해 수정 해주면 좋겠다
이런식이면 나쁘진 않은데 어떤 분들은 모욕적으로
댓글을 작성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내가 맞춤법 틀린 글도 재미있게 읽는다고 글만 재미있음
되니 닥치고 읽거나 싫음 꺼져!
이런건 아닙니다 그냥 어디 잘못됐다 수정하면 좋겠다고
댓글 작성하면 고맙다며 수정하는 작가도 있지만
내가 작간데 지적질 기분나빠 하지마!!!
그럼 안보면 끝나는데 다음편에 또 댓글 작성하고
여기와서 차단 당했다고 글 올리는게 보기 싫어 댓글 남깁니다
전투민족도 아니고 싸울 일이 아닌데 일을 키우는 사람들이
거슬리지 내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닙니딘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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