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거르게되네요.

언젠가부터 댓글란이 찬양란은로 바뀐지 오래인듯.

중위권 글들은 안그런것도 보이지만. 베스트 찍어들어가봄 댓글전부가 찬양파티네요.

머 장점알리는건 좋아요. 근데 그냥 찬양이면.. 네 전 단거 좋아해요. 근데 이게 엿모양이라. 이빨 조심하라던지.건강에 좋은 십년근 홍삼이들어간 건지는 알고 싶거든요.

근데 이건머...그냥 잡숴봐. 만병에 최고야. 이게참...남자에게 좋은데...

그런댓글밖에 안보여요.

그냥 독자추천란의 댓글만 보게 되네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댓글이 광고로 전락해 버린거 같아서 아쉽네요.

[만년백작M]

김모씨 같은 분들을 위해 제가 무적 투명 드래곤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달면 먹고 쓰면 뱉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 보장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쓴 비평도 과감하게 받아들여 작품에 반영하는 훌륭한 작가가 되는 게 제 목표죠.

유료로 생각하고 있는 무적 투명 드래곤은 인기가 없으면 조기 종결되리라 생각됩니다. 김모씨처럼 인터넷 문화를 신경 쓰시고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무적 투명 드래곤을 보시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마일.

[연쇄뒷북마]

음 비판, 비난 댓글이 하나도 안보이는건 작가가 지우는거 일수도 있습니다.
비난댓글만 지우면 이해가는데 비판댓글 하나도 안보이는건 킹리적 갓심이죠.

[레몬마왕]

저는 비평요청 글이 있길래 했더니 댓글이 지워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글에 어떤 댓글도 달지 않게 되더군요. 문피아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무시당했고요.
댓글은 그냥 거르는 게 답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