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십여년전에는 서로 선호작 공개하는 경우 흔했습니다.
풀이 좁기도 했지만.
본인 선호작 드래그해서 올리면 서로 비교해서 교차추천하던 경우 꽤 있었습니다.
지금의 문피아로는 이해되지 않겠지만.
악의로 감정배설하는 사람들 매우 적었고 바로 퇴출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추천글에 비난은 거의 없고 추천강화 숫자로 그 글의 퀄리티 추정하던 시절. 비난받을 글도 비난 보다는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좋은글에는 아는 모두가 추강 누르던 그 시절.
즐겁게 읽고 추천하고 강화하고 좋은글 추천하고 그 글 인기 얻어서 출간되면 작가 사인북받아 행복하던...
여러편 추천이 문제가 된다면 문피아는 뿌리를 부정하는 거니 문제될리 없습니다.
추천 게시판의 지향점이 뭘까요?
좋은 글 공유라고 생각하는 제가 순진한가요?
추천게시판이 비평게시판이 된 현재의 문피아지만...
다수 추천이 규정 어디에 어긋나나요?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추천게시판 통한 유입이 없으면 줄어들,없어질 거고
다수 추천을 통해 본인의 취향과 비슷한 분의 다른 선작 보면 찾아가 보는게 추천게시판의 순기능에 가장 부합하는거 같은데...
어떤 규정을 어긴건지?
현재의 추천게시판 성격은 뭔지?
공지 몇번을 읽어봐도 다수추천 금지규정은 없고
현재 비평게시판 됐더라도 순기능. 원 목적부터 생각해 주시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지만 다수의 선의는 소수의 악의를 극복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하셨는데 악의를 가진 소수는 시슴님이 아니라 다크컬리님을 가리키는 겁니다.
제가 쓴 추천글에 갑자기 과거 일뽕 아니었냐면서 시비거는 댓글을 도배했거든요.
쪽지로 욕설도 보냈구요. 본인이 문피아 자경단이라 자부하는 좀 이상한 분입니다.
그리고 현재 추천란은 광고성 추천글이 더 많다 봅니다.
1개의 작품에 대해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만 영양가 없는 추천들이 더 많죠.
그냥 소설의 소재와 핵심만 간추려서 설명하는게 독자 입장에선 소설 고르기 더 편합니다.
괜히 장황하고 길게 늘여쓴 추천글들을 1개씩 일일이 보면서 읽을만한 소설 찾는 것 보다는요.
추천게시판 훑어볼때마다 한꺼번에 묶어서 추천하면 하나하나씩 추천 한것보다는 효과기 들 할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6개 묶어서 추천해도 링크걸린건 하나잖아요.
저만해도 굳이 검색해서 보고 싶진 않은 귀찮음이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다 보니까 묶어서 추천한건 대충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저 같은 사람이 많으면 한개씩 적은것보다는 효과가 적을거라고 생각합ㄴ다.
근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효과가 들하고 한꺼번에 볼사람에게는 편한게시글인거지 여태까지 신고먹고 내려간건 본적없고 성의가 없다면 이미 댓글창에서 성의가 없다. 그소설 지능안티냐? 온갖댓글이 달리고 진짜 좋아하던 글이면 작가님께 미안하다고 내리던데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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