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하는 시스템으로는 대응하지 못하겠죠.
환자는 방치될테니, 중증환자로 구분되는 상당수는 사망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국민의 반 이상 감염되는 시나리오라면 수십만명의 사망자는 행복회로를 불태웠다는 생각만 드네요.
신종 코로나가 그냥 질병A취급 받는 날이 빨리 와야할텐데요...
수십만 명이라는 건 아주 조심스럽게 말하는 수치죠.
조금 전에도 60% 집단감염에 대해 질문하니까. 한 전문가가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3천만의 1%면 30만 명이 사망하는 거라고 말하더군요. 그럼 3%면 90만 명이 되고 그 이상이면 백만 명 대로 올라가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대부분 의료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수백 만 명이 사망하겠지만
그걸 굳이 계산을 해서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은 조심스럽게 말한다고 보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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