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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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옛날 스타일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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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바리안 나오는 소설 읽고 싶어요..남자 마초가 등장해서 딱~~ 아니면 선녀가 나오는 한국식 선협물이 읽고싶네요.. 딱~~~
정통조폭네크가 정통이라고 누가말했는데요? 님이 디아블로식 네크로맨서가 머리에 박혀서 그게 정통인줄 아시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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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조폭 네크는 디아블로가 아니라 조폭 마냥 똘마니 데리고 떼거리로 다니는걸 말한겁니다.
네크로맨서 하면 일단 시체를 다루는 이미지죠. 좀비나 스켈레톤 제작하거나 소환해서 부리는. 식칼 꼬나잡고 달려드는 이미지는 확실히 아니죠.
식칼 꼬나잡는게 아니라 수백 수천씩 떼거리로 다니는 모습이 조폭네크입니다
ㅇㄱㅁㄷ
근데 그렇게 나오면 다 아는 내용이라 지루하다고 안 볼 것 같....
비슷한 설정을 써도 욕먹고 특이한 설정을 써도 욕먹고 그냥 자기 취향에 맞는글을 찾아보면되는것임...
생각해보면 전 그런 소위 말하는 정석적인 소설을 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예를 들자면 용사물 같은 건 주인공인 용사가 소환돼서 성검 들고 동료는 마초전사 법사 궁수 성직자고 성녀고 히로인이고...그런 게 클리셰라는데 그 클리셰 나오는 소설 한번도 본 적 없어요. 클리셰적인 게 제일 보기 드뭄. 옛날엔 정석적으로 흘러가는 소설이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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