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한가는 정말 밑을 알 수가 없죠. 코스톨라니였나? 깡통을 2번 차지 않으면 투자자가 아니라고 ㅋㅋ 그냥 주식만 샀으면 모르겠는데, 선물했던 사람 중 일부는 지금 진짜 한강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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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500 밑으로 떨어졌고, 정말 싫은 상황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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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보면 더 심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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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싶을 지경이네요.
주식 안하는 사람은 꿀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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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거 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언제 들어가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래프보면 가슴떨려서 사지를 못하겠음 -_-;
저도 무서워서 ㄷㄷㄷ
500 단위까지 떨어질듯.. 뭐 반등해야 할 요건이 없고, 매출감소 불황과 같은 악재만 있으니..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이게 지하겠지하고 반등하다 다시 떨어질때 살겁니다... 비트코인도 그래왔으닌깐요..
살 떨려서 못보겠습니다. ㄷㄷㄷㄷ
실물경제가 타격 받는 이상으로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포는 계속 됩니다. 패닉장세에선 이론이나 평가는 아무 소용 없죠. 바닥은 지나고 나야 아는 것이고요. 저도 오늘 손해 많이 보았는데, 이 것은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생각보다 약했다는 것을 인정치 못한 과오의 대가를 치룬 셈이네요.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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