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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주식은 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환율 때문에 망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무역이...정말 힘들게 되었어요.
사태가 어떻게 진정이 되어갈지 관망하고 있지만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직구를 예로 들면 물건값이 전반적으로 오르게 되면 결국 사재기 해놓은 사람만 이득을 보는 구조가 될 것 같네요.

양심껏 사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얼른 사태가 진정되엇으면 좋겠네요.

정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모 나라가 파란하늘에 영향을 주고 있으니 ...참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세계는 하나다가...이해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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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가, 환율 전부다 폭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금융위기 당시에는 금융시스템의 문제로 폭망했는데, 이번에는 금융은 문제가 없는데
제조나 실물경기에서 완전히 박살이 나고 있어서, 조기반등이 안나오면 진짜 요단강 건널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중에 엄청난 유동성 자금이 풀렸는데도 이 정도면 상상이 안갑니다. 여기에 미중무역분쟁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더 비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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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안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폭락이더군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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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에 공부좀 하고 다음주에 적금깨고 처음으로 주식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1년이상 장기적으로 묻어두면 기회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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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힘드네요.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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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라이러스가 잠잠해져야 살아나겠죠...그전에 죽어나가는 기업 엄청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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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현금을 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더 떨어질 여력이 남은 것으로 판단되니, 가지고 있는 주식은 그냥 손절 하시고 현금화해서 갖고있다가 반등하면 풀매수 하는 수밖에..
오늘 -30퍼로 그냥 일괄 손절 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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