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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분명히 대구에서 한 번 더 터질거에요. 틀림없어요.

찬성: 1 | 반대: 16

둔화될 가능성이 0에 수렴

찬성: 4 | 반대: 16

신천지가 워낙 큰똥을 싼거고
신천지 검사만 끝나면 확진자 증가세는 줄어들겠죠. 실제로 전보다는 줄긴 했고요.
중간에 한번씩 콜센터 같은게 터져서 잠깐 올라갈수는 있을거 같은데
신천지같은 큰 병크만 안터지면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정도로 유지될거 같습니다.

찬성: 7 | 반대: 3

kf80 있어서 그거 쓰고있는데 괜찮은가요?

찬성: 2 | 반대: 0

돌려 생각해 보면 얘기가 쉽습니다.
신천지는 온갖 최악의 경우의 수가 겹친 케이습니다. 좁고 밀착하고 밀폐되고 지문인식기로 출입하고, 장막성전 인근 집합거주지에서 거의 종일 붙어 다니고...등등 셀수 없이 많은 조건들이 다 맞아 떨여져서 그렇게 되었죠.

그렇다면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터지지 않는 이상은 지금처럼 될 수가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지금 진단키트부터 온갖 방역시스템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려 놓은 상탭니다. 최고수준인데 필요이상으로 불안해 할 이유가 없어요.

가장 위험한 장소를 대비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컨데 저번에 한번 언급한 바 있는 클럽이 있겠습니다. 여기서 한번 전염되기 시작하면 아마 굉장하겠죠.

앞으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은 두어차례 더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세로 들어간만큼 재차 신천지와 같은 경우만 아니라면 다음주면 하루 확진자가 몇십명 단위로 내려갈 거라 봅니다.

찬성: 7 | 반대: 3

손 씻기가 생활화 된 것 같아요.
예전에도 손을 잘 씻는 편이었는데..이젠 집에서도 주기적으로 씻고 있습니다.

배달 온 물건을 만지고 나면 꼭 닦고 있어요.

설마 물건들도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가급적 장갑을 끼고 만지려고 합니다.

한국에 의료진 여러분들 !!!
정말 수고 많으시고 복 받으실 거에요.

찬성: 7 | 반대: 0

날이 더워지면 바이러스도 주춤하겠죠?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여름되면 줄어들기를 기대해보지만...더운나라에서도 바이러스가 퍼지는걸보면 마냥 낙관하기도 힘들고 애들 영원히 학교 안갈수없으니 학생들 개학하고 안전불감증이 와서 느슨해지는순간 폭발적으로 늘어날수도있겠네...

찬성: 4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