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꼰대가 되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나이라도 내세울 수 있어서 더 날뛰는 거 아닐까요? 현명하게 나이 드신 분들을 보면 원래부터 꼰대인 사람이 나이 먹으면서 무기 하나 더 장착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6 | 반대: 0
얌전하던 사람도 경력이 쌓이면 꼰대로 변신한다는 함정.. 원래 꼰대력이 있었던 사람은 강화될뿐이죠..
찬성: 2 | 반대: 2
꼰특) 이런 짧은 글에서조차 정치성향 드러내길 서슴치 않음
찬성: 2 | 반대: 5
관종특성) 특정 프레임 씌우기..
찬성: 4 | 반대: 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한국인 특징이 서열을 정해놓고 대화를 시작한다는거...너 나이 몇이야? 너 군대 몇기야? 너 대학몇학번이야? 물어보고나서 나보다밑으로 보이면 일단 말을 놓고 시작...ㅋㅋㅋ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서열 낮은 사람에게 반말(막말)하고 싶어 하는 심리..
신입 사원에게 말 빨리 못놓으면 혼나고 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3
23살 신입직원에게 끝까지 말안놓고 생활했습니다.. 뭐 별다를거 없더군요...그러나 이직하고 32살 선배? 직원에게 말안놓았다고 반장이 회식자리에서 (1달쯤 지난시기) 위엣분들이 불편해서 안되겠다고 말좀 편하게 하자고 사정사정해서 합의하에 말놓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불편해서 말 잘 안섞게 되더군요..
찬성: 1 | 반대: 0
옛날사람과 현대인이 이렇게 구분됩니다. 옛날 사람은 아랫사람에게 명령이 일상이었죠. 현대인은 대다수 상호존칭이 익숙하죠.
찬성: 0 | 반대: 0
제가 40대초반인라 어중간하게 끼어있죠..ㅎㅎ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