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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0.03.15 11:32
    No. 1

    꼰대가 되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나이라도 내세울 수 있어서 더 날뛰는 거 아닐까요? 현명하게 나이 드신 분들을 보면 원래부터 꼰대인 사람이 나이 먹으면서 무기 하나 더 장착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3.15 12:10
    No. 2

    얌전하던 사람도 경력이 쌓이면 꼰대로 변신한다는 함정..
    원래 꼰대력이 있었던 사람은 강화될뿐이죠..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0.03.15 15:16
    No. 3

    꼰특) 이런 짧은 글에서조차 정치성향 드러내길 서슴치 않음

    찬성: 2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3.15 17:34
    No. 4

    관종특성) 특정 프레임 씌우기..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0.03.15 19:39
    No. 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3.15 17:42
    No. 6

    한국인 특징이 서열을 정해놓고 대화를 시작한다는거...너 나이 몇이야? 너 군대 몇기야? 너 대학몇학번이야? 물어보고나서 나보다밑으로 보이면 일단 말을 놓고 시작...ㅋㅋㅋ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3.15 17:48
    No. 7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서열 낮은 사람에게 반말(막말)하고 싶어 하는 심리..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3.15 19:49
    No. 8

    신입 사원에게 말 빨리 못놓으면 혼나고 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20.03.15 21:56
    No. 9

    23살 신입직원에게 끝까지 말안놓고 생활했습니다.. 뭐 별다를거 없더군요...그러나 이직하고 32살 선배? 직원에게 말안놓았다고 반장이 회식자리에서 (1달쯤 지난시기) 위엣분들이 불편해서 안되겠다고 말좀 편하게 하자고 사정사정해서 합의하에 말놓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불편해서 말 잘 안섞게 되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3.15 22:13
    No. 10

    옛날사람과 현대인이 이렇게 구분됩니다.
    옛날 사람은 아랫사람에게 명령이 일상이었죠.
    현대인은 대다수 상호존칭이 익숙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20.03.15 22:40
    No. 11

    제가 40대초반인라 어중간하게 끼어있죠..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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