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니터의 가독성은 도트피치, 크로마샘플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압니다.
즉, 해상도가 높으면 또렷하게 보이고 가독성도 좋아진다는 말이죠. 그런데 만리독행님은 흐릿해진다고 하니...전에도 두어번 언급하셨지만...
대개 흐릿해질 수 있는 경우는 QHD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FHD로 낮춘다거나 할때 발생하고, 윈도우내에서 글꼴타입의 크기 변경으로는 흐릿해진다는게 조금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라서요.
혹시 디스플레이 품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가형 노트북엔 저가형 패널이 들어가거든요. 저가형에도 종종 고급형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NTSC72%정도를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고급형이라기 보다는 일반형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표준 정도 보면 되는 색재현울이니. 이 기준에 따라 패널이 전체적인 부분이 맞춰집니다.
그리고 IPS방식이 글자를 비교적 또렷하게 보여줍니다. 삼성의VA패널이 조금 또렷한 부분에서 약한 편.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4K를 쓰고 125%로 늘려서 글자를 보는데, 또렷합니다. 아마 만져보신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품질이 낮았던거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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