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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려 20만 장이 불량품...와 이거 의료 폐기물이라 처리하기 쉽지도 않은데 20만 폐기물이라... 중국에 놀라고 우리 남자 정부에 더 놀랍니다.

찬성: 4 | 반대: 18

https://www.facebook.com/parknamchun/posts/2799312840183418
박남춘시장 페이스북의 내용을 보면 어딜 믿느냐의 싸움이 되겠네요.

찬성: 7 | 반대: 2

이 인간 어그로 끄는 인간이고 게시글도 개소리 입니다. 참고하세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중국 당국으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 내용의 '마스크'는 같은 품목이 아닙니다. 

장쑤성 측이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는 기사에 나온 마스크는 '찌아즈바오(家至宝)'라는 업체가 생산한'입체방호마스크(立体防护口罩)'입니다. 중국 온라인 마켓에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보건용 마스크로 보이는 사진이 나옵니다. 

반면, 인천시가 중국 웨이하이시로부터 받은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입니다. 상자 표면에는 품명이 '고급 마스크(逸品口罩)'라고 나와 있습니다. '입체방호마스크'와는 다른 모양입니다.

아울러 중국 매체에서 보도한 장쑤성의 마스크 검사 종목은 '여과 효율'과 '방호 효과'입니다. 일반 마스크가 아닌, 보건용 마스크에만 적용되는 검사 종목이죠.

찬성: 19 | 반대: 7

불합격이라?? 한국 제외하고는 개인 품질 검사가 없는 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외국에서 한국걸 좋아하는 거고요. 더 품질이 좋으니까

찬성: 0 | 반대: 1

이래서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거죠. 검증할 생각은 없고 맹목적으로 믿어 버리니...여기서 일단 생각해 볼 것이 바로 언론의 신뢰도입니다. 우리 한국언론의 신뢰도는 매~~우 낮아요. 안다면서도 또 신뢰할만하다 판단하고 말하게 되니..그래서 언론이 무섭습니다. 이는 다른 대안이 마땅치 않은 이유도 있을 겁니다.

중국이 보내온 것은 일반마스크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에는 아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이 싫어서 마스크 보내온 것도 싫은 분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냥 있는 그대로에서 싫다고 해야 됩니다. 없는 말 지어내서 내가 싫으니 여러분도 같이 싫어해주세요..라고 할 것이 아니라요. 그냥 각자 입장에서 판단하면 될 일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이 호응해 주길 원하는 심리가 타국에 비해 강하단 생각이 듭니다. 시진핑이 중국이 원천발생이 아닐 수 있다고 하는 것부터해서 참 못된 행태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우리는 사리분별을 하고, 없는 말 지어내서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보며 각자 판단하여 비난이든 무엇이든 하면 될 것입니다.

찬성: 20 | 반대: 3

이런 주장하는 놈들이나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중국놈이나...
다를 게 뭐가 있음?
한국 언론은 기사를 검증하는 경우가 없음.
특히 외국관련 기사는 그냥 내보내는 경우가 99%임.
.
더구나 믿을 곳이 없어서 머니투데이를 믿나?
머니투데이는 스스로는 경제지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기사 수준은 오센이나 스투 수준의 타블로이드임.

찬성: 10 | 반대: 1

가짜 뉴스로 판명.

찬성: 8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