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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0.03.03 12:03
    No. 1

    신수는 신령한 동물이라는 뜻인데요. 용, 봉황, 기린 등을 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좌는 말 그대로 신입니다. 좌는 무협에서 높이 이르는 중2 용어거든요. 특히 대만 무협 보면 중2 캐릭터들이 자신을 본좌라고 칭하죠.
    액티브 스킬은 발동형 기술입니다. 예를 들면 파이어볼 같은 거죠.
    패시브 스킬은 지속형 기술입니다. 굳이 내가 뭘 안 해도 스킬이 항시 발동입니다. 결혼한 남자의 마누라 눈치 보기 같은 생존형 패시브 스킬이 요즘 대세라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ca******
    작성일
    20.03.03 12:09
    No. 2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0.03.03 12:10
    No. 3

    신좌는 모소설이 유행시킨 거고요. 좌는 별을 뜻합니다. 신의별.. 대충 신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20.03.03 12:12
    No. 4

    신수는 영물과 같거나 그보다 더 위의 등급인 신성한 동물들입니다. 중국의 사신수나 기린, 황룡, 서양의 드래곤 등이 있습니다.
    신좌는 그냥 신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보통 신좌가 나오는 설정에서는 기독교의 유일신같은 경우보다는 그리스 신화같은 다신교를 사용하죠.
    액티브스킬은 직접 원할 때 발동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자면 마법같은게 있겠네요. 축구로 따지자면 태클같은걸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패시브스킬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자면 카리스마처럼 주변에 위압감을 준다거나 주변 아군의 사기를 진작시킨다거나 하는 방식이 있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3.04 10:28
    No. 5

    패시브 스킬 중에 가장 이해하기 좋은 스킬이 바로 팔라딘의 오오라죠.

    오오라 켜놓고 있으면, 본인 포함 아군 전체 버프...
    예를 들어 냉기저항 오오라를 켜놓고 있으면 아군 전체가 냉기저항이 올라가는 식.

    신수는 위에 분들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
    이게 또 경지 구분을 디테일하게 하고 신수도 그런 소설에서....영물의 최종단계쯤으로 그릴 때 이 단어를 좀 많이 씁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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