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일반적인 코로나 감기바이러스로도 일어날수 있는일입니다.
보통 폐렴이라도 갑자기 심해지면 패혈증으로 갈수 있고 그러면 정말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그외에도 사이토카인폭풍이라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상기도로 가면 감기가 되지만 폐로 가면 폐렴, 장으로 가면 장염이 되고, 뇌수막쪽으로 가면 뇌수막염이 되거든요.
근데 이게 한곳이 아니라 여러 장기에 다발적으로 감염되면 손쓰기가 힘들어집니다.
이게 사이토카인 폭풍이고 또 패혈증을 동반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예를 감기로 들었지만 다른 바이러스들로도 가능한 일이라...
정말 운이 없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죠..
폐렴 사망률 지난 10년간 약 300% 증가, 치료 및 입원으로 인한 진료비 증가율은 5년간 약 53%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10만명 당 45.4명으로 사망자수는 23,28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은 사망원인 1위인 암, 2위인 심장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3위에 진입했으며, 10만 명 당 44.7명의 사망률을 기록한 뇌질환을 앞질렀다. 폐렴은 2004년 사망원인 10위에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10년 전인 2008년 사망률은 10만명 당 11.1명이였으나, 2018년에는 45.4명으로 약 30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은 2018 사망 3위의 오를 정도로 꽤 흔한 질병입니다. 17세건 60세건 상관없어요
급성폐렴도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여 코로나가 아니여도 고열이 올 수 있으며 폐렴 자체가
폐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하얗게되는거랑 상관 없습니다.
본문 그리고 기사 안읽으셨죠? "환자 항체를 넣지 않아도 양성반응이 떳고 다른 병원에서는 양성이 뜨지 않았지만 그 병원에서만 양성판정이 떠서 실험실 오염이나 검사 실수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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