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확진자 증가하면 외출 금지령이 내려질것.. 다만 생필품 구매와 직장을 위한 외출은 그대로 이어질것.. 유통기업이나 생산기업은 폐쇄불가.. 특히 의료진은 무조건 폐쇄금지.
2. 각 가정을 살피면 냉장고에 대부분 1달치 이상의 식품이 있다는 함정.
그리고 딱 2주치가 아니라 저장식품으로 거의 몇달치를 저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
3. 필요한 사람만 차분차분 나누어서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 강압적으로 꼭 사놔야 좋다 하는 분위기는 배제할것.
누가 강제성을 띄고, 권유하듯이, 명령하듯이 이야기 하면 거부감만 커짐..
즉 받아 들이기 편하게 이런 저런 논지가 있어야 하는데 (막무가내로) "필요하다 날 따라서 햇!!" 하는 방식은 거부감이 들어감.
뻘.
믿거나 말거나..
1970년대 미군기지 주변이 딱 저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 몇일 안남은 저장식품 (캔, 햄, 소시지, 등등)은 수거해서 외부에서 고가에 거래 되었죠.
유통기한 짧은 우유, 식재료 등등 역시 쓰레기장에 나오면 미군출입하는 사람들이 다 수거해서 한번에 음식을 만들어 끓인것을 꿀꿀이 죽이라고 했죠.
고기와 다양한 식재료 넣고 긇인것을 부대찌개라고 했죠.
대충 막 끓이면 뀰꿀이 죽, 재료를 비율에 맞춰서 끓이면 부대찌개..
아픈 우리의 기억이.. 식당에서 파는 부대찌개가 탄생한 유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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