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직 대기중입니다. 다른 전화로 선별진료소 및 안심병원 5군데에 전화해서
발열이 있으면 어떻게 병원까지 가느냐, 앰뷸런스 불러주느냐는 질문에
1 곳은 중국이나 대구 다녀 온 적이 있는지,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갔다온 적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여쭤보는거라고 하니, 나중에 실제로 발열이 나면 다시 문의해보라고 답변 들었습니다.
1곳은 발열만으로 앰뷸런스가 가는것은 아니고 의심지역에 간적 있거나 하면 앰뷸런스가 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야기를 하니 질색을 하긴 했습니다만, 대책을 이야기 해주진 않았습니다. 119나 1339의 안내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1곳은 가능하면 자차타고 오라고 했고, 차가 없으면 어떻게 가냐고 하니까 119나 1339에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나머지 1 곳은 잘 모르겠다고 119나 1339에 물어보라고 하고 대답을 안해주셨습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는데도 전파된다면 이건 손댈수없는 자연재해임...증상이생기면서 전파가되면 환자들은 몸이 아파서라도 검사하러가서 격리되고 그러겠지만 감염된 상태인데도 몸이멀쩡하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은 어디든 다갈수있고 바이러스를여기저기 다 뭍힐수도 있고...이걸 완전히 해결하는방법은 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오는거뿐...철저히 막고 방역한다고 무증상환자들이 거길가겠냐? 방역안한곳 안전한곳에 가겠지...그사람이 증상이 나타나는순간 거기도 방역하겠지만이미 감염될사람은 다감염된 상태고 보름정도 지나면 그사람이 감염시킨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겠지...이걸 어떻게 막아? 중국도 미국도 일본도 못막는 병인데 우리나라는 별수있나? 서로서로가 안걸리게 조심하면서 살아야지...걸리면 도망치지말고 치료 잘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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