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예전에 쌀 도정하고 차에 싣다가 허리가 삐긋한적 있습니다.
집으로 어떻게 왔는지..모를정도로 허리가 펴질않고 고통과 호흡이 엉망이였죠.
마침 가게 근처에 한의원이 있어서 갔는데...몇가지 묻더니 옆방으로 가서..침을 맞고 뜸을
했습니다. 한 2-30여분정도 하고 사오일 다녔는데 정말 말끔히 허리가 괜찮아지더군요.
그 뒤로 누가 침 맞는다 하면 뜸도 같이 해라고 항상 입에 붙었습니다. 뜸도 하세요.
침은 어느정도 아픔을 참았는데...뜸은 정말....으으으
한번은 계단을 굴러서 발목이 부어서 정말 아팠습니다. 허리보다 더 아프더군요.
계단조심하세요. 기부스 하기전까진 잠을 못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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