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어렸을때는 면은 라면 아니면 중식 면요리다 라고 생각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잔치국수 멸치육수가 그렇게 좋아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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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육수에 간장으로 만든 양념장과 양념이 잘밴 쪽파의 조화... 크... 맨국물 한입먹고 입가심한 다음에 양념장 알맞게 풀어서 비벼먹으면 크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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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잔치국수엔 어떤 김치를 곁들여도 다 좋은것 같아요. 겉절이부터 알맞게 익은 김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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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시큼하게 잘익은 김치를 잘게 썰어서 참기름살짝 넣고 깨넣고 버무린 다음에 고명으로 얹으면 캬;;; 잘익은 김치가 없는게 아쉽네욬ㅋㅋㅋ
뷔페가면 일단 잔치국수부터 먹습니다. 돈이 아깝다고 하지만 내가 좋다는데 뭐 -ㅁ-
뷔페가면 먹고 싶은거 먹어야져 ㅎㅎ 어차피 싼거 비싼거 다 거기서 거기라 먹고 싶은거 먹는게 최고죠 ㅋㅋㅋㅋ 다만 막 먹지 말고 계획적으로다가 ㅋㅋㅋㅋ
뷔페국수 맛있죠 저도 입가심으로 두세그릇씩 먹습니다.ㅋㅋㅋㅋㅋ
라면스프만 따로 모아두고 국수에 넣어서 먹으면 기깔납니다. 라면 느끼할때는 면만 따로 끓이고 스프도 따로 끓이면 느끼함이 줄어 듭니다. 면은 어지간해서 실패가 없습니다. 물조절 실패해서 싱겁거나 짜거나 둘중 하나뿐이죠.. 어지간하게 추가 파 양파 만두 햄 등등 다양한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면 별도로 양념을 추가해야 맛이 납니다. 추가 재료를 면보다 더 많이 넣었는데, 같은 스프량이면 조금 싱겁게 느껴집니다.---- 이럴때 백종원씨가 젖국을 더 넣으라 했죠..
ㅋㅋㅋㅋㅋ 한참 자취할때 그렇게 많이 먹었죠. 그땐 라면이 어찌그리 좋았는지... 특히 짜장라면에 계란넣고 고춧가루넣어먹는 걸...
지금은 라면 먹고 싶으면 물 1리터에 라면스프 반땅합니다만..;;
저는 요즘 풀무원에서 나온 돈코츠라면. 이거 뭔가 생소하고 별로 맛있는거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속 사먹고 있습니다. 뭐지? 뭐지? 하면서 먹는거죠.
음식을 가리는 편이 아닌데 어릴때 이상하게 기준이 잡혔는지 라면은 무조건 신라면이 아니면 거부감 먼저 드네요ㅋㅋㅋㅋ
농심라면은 맛이 변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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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서도 신라면만 먹는 입맛이 돼버렸습니다.....
다른 회사들 맛이 좋아 진거에요. 옛날 청보 곱배기, 중간에 삼양(쇠고기맛), 그 뒤로 안성탕면, 너구리, 짜파게티, 푸라면, 그리고 다른 회사들이 진보했죠.
맛은 주관적이라지만 점유율만 보면 농심 독점체제가 깨진지 오래됐더라구요
그래도 아직도 압도적 1위는 푸라면..
저는 1위는 부동의 너구리. 그 이후로는 대부분 오뚜기 라면이죠 ㅋㅋ
전 쌀국수 빼고 면은 다 좋아하는데 최고는 옛날포장마차 냄비우동입니다 국수는 자고로 비빔이죠!
집앞 포장마차에서 국수 많이 먹더라구요... 지나갈때마다 현금이 없어서 먹지못해서...ㅜㅜ
삼양 맛있는라면, 간짬뽕 팔도 비빔면, 왕뚜껑 오뚜기 참깨라면 농심은 잘 안먹고 있습니다
오늘 바지락 칼국수 먹음..ㅋㅋ 라면은 예전에는 너구리만먹었던거 같은데 요즘엔맛이 바뀐거같아서 오뚜기 라면만 먹음...면종류 음식 먹으면소화 안되고 몸에도 안좋아서 잘 안먹어도 간절히 땡길때가 가끔있죠
멸치국수를 좋아해서 물어보니... 1. 육수 낼때 멸치 똥을 빼면 좋지만...시간상 다 넣고 꿇일때는 육수를 만들고. 하루정도 재워두면 쓴맛이 안난다네요/ 2. 제일 좋은 것은 내장을 다떼고 삶고...하는 것이라고 하심^^
작품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멸치다시다보단 멸치가 더 깔끔한게 맛있더라구요. 재워두는건 몰랐는데 좋은거 알았네요. 다음엔 멸치사다가 육수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놔야겠습니다.
국수도 건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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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면만 먹습니다. 조만 두꺼워도 맛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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