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럽은 하루에 몇천명씩 감염자가 늘고있고 국민들은 통제가 안되고 그로인해 의료시설도 모자르고 의료인력도 모자라서 포기한거고 우리나란 하루에 100명안팍으로 줄었고 경북대구지역외엔 간간히 몇몇 감염자만 보이고 있고 잘 대처하고있음 해외에서도 극찬할정도로...그런데 다 포기하고 집단면역체제로 갈이유가 있나? 남들이 하니 우리도 따라야하는건 아니죠 남들이 그렇게 하는건 포기한거고 우리는 포기하지않은거고...그차이임...국민들도 대부분 통제에 잘 따라주고 그리고 집단면역이 될수없는 이유가 완치자도 지금 재확진되고 난리났는데 집단면역되기전에 나라가 망하는게 우선일듯...노인인구만 줄어드는게 아님 감염자가 늘어날수록 치사율도 늘어날수밖에없음 바이러스라는게 언제 더 치명적으로 바뀔지 모르니...이탈리아는 치사율이 10프로임...젊은사람들도 죽어나가고 있고 ...우리나라도 매일 수천명씩 늘어나고 사망자도 몇백명씩 늘어나면 패닉이 오고 사재기하고 의료체제붕괴되고 결국 집단면역으로 가게되겠지만 그전에 폭동일어나지않을까? 잘막고 있으니 안심하고 생계활동을 하고 정치인들은 선거운동을 하고 그러는거죠
그 당시 반대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왜 그랬는지 살피면 포인트가 어긋나게 주장하셨어요.
시중에 풀린 생물과 가공식품 물량을 고려하셨어야죠.
즉 가공식품을 조금씩 매일 매일 저장하는 방식이라면 사재기라고 욕 안 먹었어요.
하지만 동시에 전국민이 다 2주치 매입하면 벌어지는 참상을 고려 안 하신거에요.
구급상자에 언제 어디서 얼만큼 이란 제한이 없어도 그냥 상비약 준비하란 단순한 진실만 있을뿐이죠.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성을 파악 못 하신거에요.
공공근로와 복지비 두가지도 제안 했지만 반대 물결이 거세잔아요.
결국 받아들일수 있는 제안이 아니면 아무리 좋은 제안도 악법처럼 느껴지는거니까요.
자가 격리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동시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이런 인식이죠.
그러니 2주치 비상식량도 하루아침에 사자-- 이렇게 해석합니다.
결국 순차적으로 자가격리 하자는 말은 나머지 시간이 격리 안해도 되고 돌아 다니면 소용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공공근로도 감염때문에 안하게된다는 사안으로 반대를 맞았습니다.
핵심은 감염 안되도록 자가 격리를 아무리 해도 확진자가 마음먹고 돌아다니면 그냥 꽝입니다.
결국 근본 대책도 안됩니다.
하지만 산소호흡기, 해열제, 항생제, 체온계 등등은 가정마다 구급차에 상비약으로 구비하면 누구든 언제든 다 쓸수 있으니 반대 하는 사람이 적은 거죠.
제가 까마귀 고기를 먹은듯..
만리독행 님의 주장은 50일을 나눠서 2%씩 저장식품을 2치 구입하자는 말인데, 함정은 결국 그 50일간 식품 사러 나가야 하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50일 끊었다면 그 기간동안 아예 나갈 생각도 안하고 그냥 60일치 구입하고 버텨야 한다는 계산도 나옵니다.
격리도 한번에 모든 국민이 같이 하고, 검사도 다 같이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차단격리가 가능할수가 없습니다.
생필품이나 직업상 매일 매일 나가야 하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만리독행 님의 주장을 해석하면 다 같이 비상식량 마련하고 전부 방콕하자.
확진자 나와도 방콕해서 죽어라.
이런 잔인한 결론입니다.
아니면 60일 계산해서 대비책을 더 내놔야 합니다.
검사, 확진자 치료, 기타 등등 많은 사안중에 오직 격리만 주장하시니 답답한거에요.
빙산의 크기는 1키로다. 아뿔사 물에 잠긴것은 10키로다.. 결국 님의 주장은 겉에 보이는 1키로가 전부인양 착각하는데 있습니다.
까막 까막..
먼저 만리 독행 님의 첫주장에는 나눠서 구입해야 한다는 초점이 없었어요.
그냥 구입해야 한다는 주장만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분산매입하면서 대비 하자는 주장으로 바뀌었네요.
뭐..
그럼 집단면역으로 바뀌면 대응책은 외출 안하고 버티면 되죠.
그럼 누가 먹을것을 장만하고 누가 유통하죠.
그냥 버티면 끝인 주장은 누구나 합니다.
생산과 유통 그리고 그 뒤가 없는 주장이라서 답답한거에요.
격리해도 생산과 유통은 해야 합니다.
그럼 전국민 격리는 불가능한 현실을 알죠.
초점을 바꿔서 환진자 관리를 내세웠으면 찬사를 받았을 거에요.
그리고 환진자를 치료 하는 방법이나 신속한 대응방법.. 기타 등등 이번 사태에 도움되는 주장이 필요한것이지, 초딩과 같은 그냥 존버하자는 주장은 필요 없어요.
누구든 필요한 조언을 얻고 싶은거지,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사태에 방콕해서 버티자 하는 주장은 듣고 싶지 않는 심리에요.
이것도 이해 못하면 그냥 초딩에서 유딩으로 평가 드리죠.
너무나 뻔한, 기본적인 것이라서 굳이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썼죠.
왜 뻔하냐고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비상식량 준비하십시오'라고 말할 때,
오늘 당장 다 몰려가서 구매하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한꺼번에 몰리면 사재기 싹쓸이가 일어나서 바가지만 쓰니까, 나눠서 가십시오라고 하겠습니까?
국민들이 이해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5천만 명이 한꺼번에 다 2주일치를 살 만큼 마트에 재고가 있다고 생각할까요, 없다고 생각할까요?
이렇게 뻔한 것을 제가 굳이 썼어야 하는 겁니까?
게다가 대통령이 나눠서 사라고 말할 게 뻔한데, 그걸 제가 굳이 언급을 했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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