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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20.02.24 00:10
    No. 1

    좀 국민이 납득할 만하게 일을 해야 안 싸우지. 그남이 이상한 짓은 골라서 다하니...원

    찬성: 3 | 반대: 16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2.24 00:50
    No. 2

    곧 총선이 다가옵니다 4월이면 총선인데 정치인들에게 코로나보다 표가 더 중요하죠 이기회에 무능한 대통령을 물어뜯고 여당을 공격해서 잃어버린민심을 얻을생각인거 같은데 ... 흥 어림없지 대책없는건 야당도 마찬가지로 보임

    찬성: 2 | 반대: 10

  • 작성자
    Lv.48 목재장난감
    작성일
    20.02.24 01:44
    No. 3

    확실한건 일베는 쓰래기죠.
    그 일베를 후원해준데가 어딘지는 더 잘아실테고

    찬성: 13 | 반대: 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2.24 08:53
    No. 4

    이때여야 상대를 공격하기 쉬우니까가 아닌가 합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2.24 09:45
    No. 5

    외출 자제 하다 보니 방구석 폐인이 증가 해서 할일 없는 인간들이 정치탓 종교탓 하면서 분탕질 치니 ..

    결국 백신이 나오면 다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2.24 10:37
    No. 6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나치게 내탓이오를 강조했었습니다.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리지 아니하는 수직적인 서열문화도 이런 분위기에 한몫하기도 했었죠.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남탓하는 기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더욱 심해져서 그 탓이 보편적인권이나 절차상 정당성조차도 무시하거나 자신의 이익 도는 정파적 이익을 위해 외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 '탓'을 남에게 돌리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 '탓' 돌리기가 통용되지 않거나 부작용이 더 크다면 누군가 이용하려들지 않겠죠. 그런데 잘 통합니다. 아직 시민의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특히 이게 잘 통할 때가 경기가 좋지 않을 때입니다. 경제의위축은 모든 심리적인 부분이 관여되는 쪽에 영향을 줍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이 '탓'이 가장 잘 먹힙니다. 그럼 어려움속에서도 바른 보도를 해야 하는데, 언론은 이걸 다 안지킵니다. 부추키려고만 하는데,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하는데...그 어떤 언론도 지키지 않아요. 누가 더 자극적이냐 덜 자극적니냐가 다를 뿐. 이익집단으로서 인정할 수 있는 선을 넘어가는 언론이 우리나라엔 전붑니다. 전부. 아닌 곳이 하나도 없고, 조중동,한경오는 뭐...이미 버린지 오래고요.

    정치권에서로 좁혀보면. 여야가 제대로 협의하고 대처했다면 전광훈이와 같은 자가 저리 설치고 다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대놓고 시위하러 다닌다고 하지만 진짜 부끄러울 때는 찍소리도 못하고 시위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참가자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부끄럽다 여기게 하려면 정치권 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을 합쳤을 때....전광훈이와 같은 이는 지지세력이 줄어들면서 절로 발뻗을 곳이 없을 터인데....각각의 입장에서 '탓'만 늘어놓고 있으니 전광훈이와 같은 자가 설쳐댈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진 것이죠.

    그리고 누군가 거짓말을 너무 대놓고 하게 되면, 그 걸 반박하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면서 수습하기가 참 쉽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교묘하게 하는 작자들은 국민들이 냉엄하게 심판해줘야 하는데, 정파적 이익에 따라 그냥 봐주거나 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이런 점입니다. 전 아무데나 대의라는 이름 붙이는거...오히려 아주 안좋게 보는 쪽입니다만, 적어도 이런 보건의료에 대해선 대의라는 말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럼 대의에 어긋나지 않게 정파적 이익을 뛰어 넘어 거짓말이라도 못하게 해야 하는데, 지금 보면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는 그런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한번 이렇게 거짓말과 '탓' 논쟁이 붙으면 제대로 수습이 안되요. 이 때 중요한게 우두머립니다. 그런데 우두머리가 더 설쳐요. 난장판입니다. 우리나라 시민들이 이런 걸 다 가릴 줄 알았다면 누군가 거짓말도 못할 테고 탓하다가 역풍 맞을 텐데...아직 멀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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