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지금 가족 3명 꺼 구매하느라 벌써 30만원 넘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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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로 바이러스 및 미세 입자 막아내는거라 알콜이나 세탁하면 더이상 그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죠. 하지만 kf94못구해서 면마스크 쓸거면 차라리 그냥 3-4개로 세턱해서 돌려쓰는것도 한 방법임
면마스크는 그냥 알콜이나 식초에 담궜다가 꺼내서 햇볕에 건조 하면 재활용이 쉬워요. 정전기로 막는 마스크는 생각도 못했네요.. 섬유구조를 복잡하게 해서 미세 먼지 막는 용도만 생각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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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처럼 섬유구조를 통한 방법도 같이 쓰이긴 하는데 너무 촘촘하게 필터를 깔면 숨쉬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서 필터식, 정전기식을 같이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마스크랑 비슷한 거죠. 실질적으로 미세먼지를 일반 시중의 마스크로 완벽하게 대처하는 건 어렵죠. 그래도 그냥 안 쓰는 것보다는 낫다는 정도. 게다가 미세먼지 대처에 비해서 바이러스 대처용으로 마스크가 나은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혹시 오염됐을지 모를 내 손이 무심결에 입으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 2. 주위 사람의 비말이 직접적으로 입으로 오거나, 또는 내 침이 주위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
일부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나는 노력하고 있다" 하는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죠. 우비(방진복?)입고 방진두건 쓰고 장갑까지 껴도 옮겨 붙는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정전기로 집진하는 방식이니 물이 닿으면 정전기가 사라집니다. 수명이 8시간인 이유도 입겜에 닿아서 정정기가 약해지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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