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통 무협이란게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전 무협들은 그런 풍이 다 났었는데, 책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읽어서인지 문피아나 네이버에서 읽는 무협소설은 아무리 예전 향기가 풀풀 풍겨도 정통무협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저 능력 없고 상태창 없는 지금 무협을 보는 느낌이랄까
음식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예전 막걸리빵 떠오르네요.
맛 만으로보면 현재 그 맛있는 햄버거 그 맛있는 각종 빵,디저트들에 비할 수 없겠지만.
단짠은 덜해도 가끔 떠오르고, 어디 파는 곳 있으면 찾아가서 줄은 안서도 눈에띄면 가끔 사먹는... 담백한 맛에 어린 애들도 잘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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